TONG Queensland News
23 www.tongnews.com.au | VOL737 | 25JUN2020 | LOCAL NEWS | 호주뉴스 멜번 3.1%브리즈번 2.5%등대부분 공실률 상승 코로나셧다운, 유학생귀국등임대수요 추락 코 로나 팬데믹으로 인한 셧다운과 유학생 등 임 시 체류자들의 대거 귀국으로 5월시드니시티(CBD,우편번 호 2000)의 공실률(vacancy rate)이 16.2%로 치솟았다. 1 년 전(2019년 5월)의 8.1%보 다 정확하게 2배 악화됐다. 시드니 다음으로 공실률이 높 은 주도는 브리즈번 CBD(우 편번호 4000)로 13.3%를 기 록해 전년 동기 4.5%에서 3배 나 폭등했다. 멜번 CBD(우편 변호 3000)의 공실률은 9.3% 로 전년 동기 2.2%보다 4배 이상 껑충 뛰었다. 그 다음으로 애들레이드 CBD 7.8%(2019년 5 월 2.6%), 캔버라 CBD 7.7%(3.5%), 퍼스 CBD 6.0%(6.0%), 다윈 CBD 5.0%(6.3%), 호바트 CBD 2.7%(0.9%) 순이었다. 퍼스는 전년도와 변동이 없 었고 다윈은 전년도보다 오히려 하락했다. 5월 현재 시드니의 빈 임대 주택(아파트 포함)은 29,416채이며 평균 공실률은 4.0%로 전년 동기 3.3%보다 약간 악화됐다. 멜번은 빈 임대 주택이 18,499채로 3.1%를 기록, 전년 동기 1.8%보다 크 게 악화됐다. 브리즈번은 8,780채의 빈 임대 주택 에 2.5%의 공실률로 전년 동기 2.4%와 비슷했다. 전국의 빈 임대 주택은 86,398채로 2.5%의 공실률 을 기록, 전년 동기 75.083채와 공실률 2.2%보다 소폭 악화됐다. editor@hanhodaily.com 가 늦어지는 또 다른 이유는 고객들이 한 해 수입에 대한 정보가 완전하지 않은 상태에서 신고하기 때 문”이라고 설명했다. 대부분은 자신의 한 해 수입 정보를 더 이상 고용주 로부터 발급받을 필요가 없다. ATO가 STP(싱글터 치페이롤) 제도를 통해 이미 납세자의 소득명세서 를 확보하고 있고 개인들도 이 내용을 마이고브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특히 마이택스를 통해 세금 신 고를 하려는 납세자들의 소득 정보는 자동으로 신 고 내역에 업데이트된다. 회계사들도 이 정보에 접 근할 수 있다. ATO의소득명세서는개인의한해총수입, 납세액, 퇴직연금 내역 관련 정보를 담고 있다. 다만 세금 신 고를 하기 위해서는 한 해 모든 정보가 처리되어야 하는데 대략 7월 31일까지 완료되도록 요구한다. 즉 회계년도가 끝나는 6월 30일 이후 한 달 정도가 지 나면 세금 신고를 위한 명세서가 ATO에서 준비 완 료되는 것이다. 포아트 부청장은 “종종 납세자들이 세금 환급을 빨 리받으려는목적으로서두르다분명하게실수를하 는 것을 발견한다. 이러한 실수는 환급 절차를 오히 려 늦출 수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세금 신고 전 고 용주가세금신고에필요한모든절차를완료했는지 확인할 필요가 있다. 은행 정보, 정부 보조금 등 다 른 소득 정보들도 7월 31일까지 ATO에 보고가 완 료된다. 그는 “ATO가 모든 정보를 갖게 되는 7월 31일 이후 세금 신고를 하는 것이 가장 간편한 방법이다. 만약 7월 중 신고를 원하는 납세자들은 자신이 입력하는 모든 정보가 정확한지 철저히 확인해야 한다”고 강 조했다. Gideon.sohn@gmail.com 시드니 공실률 4% CBD는 16%최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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