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sion Weekly News
40 visionweekly.com.au FRI, 4th SEP 890 AUSTRAILA 호주뉴스 “태도를바꿔야할나라는중국” 모리슨총리강경어조로중국비난 스콧모리슨총리가그동안여 러가지문제로매우불편해진 호주-중국 사이의 관계와 관 련해서, “진심으로 상대방을 대우하는 것이 중요하다”면 서 중국의 태도에 문제가 있 으며이를시정해야한다고주 장했다. 모리슨 총리는 “중국 우한시 축산시장을 지목하며 코로 나-19 바이러스의 기원에 대 해국제독립조사를요구한것 에 대해 후회하지 않는다. 우 리는경제적위협에직면해호 주의주권또는안보를지키는 목적의정책을절대양보하지 않을것”이라고강조했다. 모리슨총리의이같은강경발 언은8월26일왕시닝주호주 중국부대사의켄버라내셔날 프레스클럽(NPC) 호주 비난 에대한대응인셈이다. NPC 초청 연설에서 왕 부대 사는 “중국-호주 관계에서 호 말 아베 신조 일본 총리의 건 강 문제로 인한 사임 발표와 관련, “그의 사임은 아태지역 의 안정 유지 시도에 큰 타격 (a big blow)”이라고 말하면 서도 “호주-일본 사이의 관계 에는 변화가 없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모리슨 총리는 “인도-태평양 지역에서 아베 정부 시절 일 본의 역할이 매우 중요했다. 호주의 대일 관계는 가장 중 요한 것 중 하나이며 일본의 후임 총리 이후에도 변하지 않기를 바란다”면서 연기된 연초 일본 방문 계획이 연말 이전 추진되기를 희망한다고 덧붙였다. 호주를 포함한 미국, 일본, 인 도4개국은연례정기합동군 사작전 등으로 인도-태평양 에서 중국의 역내 영향력 강 화를 견제하는데 공조하고 있다. 주가상호존중정신을저버렸 다. 중국은 호주에 대해 배신 감을 느낀다”라고 직격탄을 날렸다. 그는 중국 정부가 코 로나원인조사를거부하는이 유에 대해 “코로나가 다른 나 라에서발생했을가능성은배 제한채중국우한시만지목했 다.이는불공정행위다.또호 주 정부는 중국과 사전 상의 없이 일방적으로 국제조사를 요구했다. 이는 외교적인 결 례를 범한 것”이라고 강경 비 난했다. 한편, 모리슨 총리는 지난 주 왕시닝주호주부대사공격맞대응 ⓒ본광고이미지는비전매거진이제작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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