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sion Weekly News
44 visionweekly.com.au FRI, 11th SEP 891 AUSTRAILA 호주뉴스 브리즈번시의회소식 폭풍우계절을맞아 미리대비해주십시오 시장의비즈니스어워즈수상후보자를 추천해주십시오 코로나바이러스 위기 중 역경을 헤치고 다시 성공을 위해 노력하는 수많은 브리스번 사업 체들은 시장의 비즈니스 어워즈에 수상 후보 자로적극등록해주시기바랍니다.이후보등 록은이번주금요일에마감됩니다. 브리스번은항상역경에굴하지않고적극대 응해왔습니다.올해유례를찾아보기힘든경 제적인 요건 속에서도 브리스번 사업체들은 인내와슬기를발휘하는성과를보였습니다. “시장의비즈니스어워즈는브리스번의경제 와 지역사회를 위해 지속적으로 변모하고 혁 신하는 지역 사업체들을 공식적으로 축하하 기 위한 자리입니다. 이러한 영광을 차지하 기 위해 후보 추천을 하거나 후보로 등록할 수 있는 기회가 아직도 몇일 남아 있으니 서 둘러주시기바랍니다. 뛰어난공로를공식적 으로축하하고상을수여하는자리일뿐아니 라, 업계의네트워킹과홍보의귀중한자리로 서도이시장의비즈니스어워즈는중요한역 할을합니다. 쉬리너시장은총10개부문에대해상을수여 되며, 올해는새롭게우수적응사업체상이라 는새부문이추가되었습니다. 후보 등록은9월11일 금요일 마감되며, 수상 자는11월26일시청에서열리는갈라디너시 상식에서발표될것입니다. 후보 등록이 가능한 8개 부문은 다음과 같습 니다: •HSBCAwardforExcellenceinBusiness Adaptation(우수적응사업체상) •CCIQAwardforOutstandingSmall Business(우수소사업체상) •AwardforOutstandingMicroBusiness (우수마이크로사업체상) •UrbanUtilitiesAwardforProductInno- vation(혁신제품상) •AustraliaPacificLNGAwardforBusiness Innovation(혁신사업체상) •ISPTAwardforOutstandingSocial Enterprise(우수소셜엔터프라이즈상) •ANZAwardforHighGrowthBusiness Start-Up(고성장스타트사업체상) •YurikaAwardforEnvironmental SustainabilityinBusiness(환경지속성장 사업체상) 개인부문상은다음2개입니다: •PortofBrisbaneAwardforYoung BusinessPersonoftheYear (올해의젊은사업가상) •TheCourier-MailAwardforBusiness PersonoftheYear(올해의사업가상) 최종부문은전체최우수상입니다: •OptusBusinessPlatinumAward (플래티넘사업체상) 후보등록을위해서는www.lmba.com.au을 방문하시기바랍니다. 앞으로 몇개월 동안 폭우가 예상되는 상황에 서 시의회는 집안팎과 사업체 주변을 주민들 이미리정리정돈해서폭풍우에대비해줄것 을당부드립니다. 애드리안 쉬리너 시장은 현재 날씨가 상당히 예측 불가능한 상태이라고 밝혔습니다. 실제 로 12년 전에 갑작스런 폭풍우로 많은 재산 피해가 발생했던 The Gap지역의 경우가 이 러한 갑작스런 날씨 변화의 대표적인 경우였 다고강조했습니다.날씨는통제할수없고심 한 폭풍우는 불가피하게 발생하지만, 우리의 집과가족의안전을최대로도모할수있도록 미리준비하는것은우리모두의책임입니다. 이번폭풍우계절에는70%의나니뇨현상의 영향으로 인해 평균보다 높은 강우량과 더잦 은열대사이클론현상이나타날것이라고기 상청은밝혔습니다. 아열대기후와지리적인특징으로인해,브리 스번은더갭지역의미니사이클론과같은극 심한기후이변이나타날수있고, 2014년11 월에발생한우박현상이나타날수도있습니 다.따라서방심한채있을수없습니다. 이 폭풍우 계절 중 우리의 가족, 애완동물과 재산을보호하기위해준비를시작할때가되 었습니다. 브리스번시의회는4개의자원복구센터에서 3번의 주말을 통해 무료 정원용 쓰레기 처분 기회를 주민들에게 제공해서 폭풍우 계절에 대비하기 위한 집안팎 정리를 도와드리고 있 습니다. 이 무료 가정용 정원 쓰레기 처분 주 말 행사는 다음주말부터 시작되어 9월 12 & 13일그리고9월19일&20일에일어납니다. 홈통을치우고, 나무가지를자르고, 집근처에 있는쓰레기를버리게되면집에대한손상을 줄일수있을뿐아니라, 인명피해도줄일수 있습니다. 2008년 11월에 The Gap, Upper Kedron & Ferny Grove 거주 주민들은 시속 180km의 바람과 단기간에 최고 139mm 의 강우량을 동반한극심한폭풍우로심한피해를입은바 있습니다. 다시극심한폭풍우가닥치게되더라도,저희 는이에대처할자원과인력을충분히갖추고 있습니다.그렇다하더라도,폭풍우로인한잠 재적인피해를줄이기위해미리철저한대비 작업을해둘필요가있습니다. 주민들은모두 집안팎에잠재적인위험요소들을다치우고, 만약의사태에대비한위급상황계획을세워 두어서모두의안전을도모해주십시오.시의 회는올해총42,000그루나무의가지치기작 업을했으며,지역사회안전을위해브리스번 SES에3백5십만달러를투자했습니다. 주민들은 Weatherzone에서 제공하는 시의 회의무료조기경고서비스에등록해서극심 한 날씨가 발생할 경우 통지를 받을 것을 권 장합니다. 호주정부가대학연구프로젝 트에 재정 지원을 하지 않을 경우고급연구인력들이대거 해외로유출될것이라는경고 가나왔다. 호주 8개주요대학협의체인 G8은9일공개된보고서를통 해“올해22억달러의수입감 소가예상되며대학연구에대 한정부의긴급지원이필요하 다”고주장했다. ‘호주의 경제 회복을 위하여 (Enabling Australia’s Eco- nomic Recovery)‘라는 제목 의 보고서는 “오는 12월부터 내년 3월 사이에 8개 대학에 서 기간제로 고용된 4천여명 의 연구 인력 의 계약이 만료 된다. G8 대학들은 이들을 재 고용할 능력을 없다”고 지적 했다. G8 대학들은 정부 지원을 촉 구하며 “연구 프로젝트를 선 별해지원하고호주의잠재역 량을확충하는것이국민세금 을 가장 가치 있게 사용하는 것”이라고주장했다. 이 협의체의 비키 톰슨(Vicki Thomson) 대표는 “정부가 호주의 연구 역량을 유지하 기 위해 신속히 행동해야 한 다. 우리의 목표는 지역 사회 와 경제에 최대 효과를 가져 올 수 있는 최고의 연구 프로 젝트를 지속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보고서는품질이높은프로젝 트에는지원을늘려지속하게 하되품질이높지않거나필수 영역이아닌연구분야는도태 될것으로예상했다. G8 대학들은 정부의 지원이 고품질, 필수 연구 분야에 집 중되어야한다고조언했다. 보고서는 또 개혁이 시의 적 절하게 이루어지지 않으면 국가우선연구분야(national priority research areas)에서 일하는 약 1만명의 인력이 해 외로 갈 수 있다고 ‘두뇌 유출 (braindrain)’을경고했다. 2015년 정부가 지정한 국가 우선연구 영역은 첨단 제조 (advanced manufacturing), 인공 지능, 사이버 보안, 에너 지 및 자원, 환경, 음식, 토양 및식수,정신건강,우주및교 통 분야 등이다. 보고서는 코 로나 사태 이후 우선 연구 분 야의중요성이더욱커졌다고 밝혔다. G8은 “대학들은 연구 프로젝 트에서 국가우선연구분야의 성과를실질적인결과로바꾸 는데 초점을 맞추게 될 것”이 라며 “이러한 노력은 혁신 역 량을확충하고창업을유도하 며 기업의 생산성을 높일 것” 이라고강조했다.’ 한편, 호주 대학들이 정부의 학비 구조 개혁안과 학자금 대출(HELP loan) 제한 계획 을 수정 또는 철회할 것을 강 력요구하고나섰다. 라트로브대(La Trobe Uni- versity)와 웨스턴시드니대 (Western Sydney Universi- ty)가포함된7개연구대학연 합기관 IRU는유망직종관련 학비는낮추고나머지학과학 비를크게인상하는정부의구 조개혁안에대한우려를표시 했다. 정부 개혁안에 따르면 내년 부터 인문학부(Humanities courses) 1년 수업료는 현재 의두배인$14,500이되며법 률 및 상경 계열 학비도 28% 올라 동일하게 $14.500이 된 다.반면교대,간호학,임상심 리. 영어, 언어, 수학 및 농업 관련 학과 학비는 46%에서 62%가 낮아져 1년 $3,700가 된다.전공별격차가무려3배 이상이된다. IRU는 정부에 제출한 건의에 서 “구조 개혁이 필요하더라 도급격하게수업료를올리거 나 낮추어서는 안된다”고 주 장하며 인상/인하 폭의 조정 을요구했다. 호주주요8개대학연합인G8 도의견서를제출하고정부의 학비 구조 개혁안이 “대학과 학생들에게의도하지않은잘 못된 문제를 야기시킬 것”이 라고주장했다. 재정난직면한호주대학들 ‘두뇌유출’우려 G8 “정부, 연구프로젝트선별지원”촉구 대학들, 정부학비개혁안에강력반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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