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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 ivisionmagazine.com FRI, 13th NOV 900 ⓒ본광고이미지는비전매거진이제작하였습니다. 멜번에 있는 호주의 대표적인 생명공학회사인 CSL이 코로나바이러스 백신 3천만회분을 목표로 본격적인 생산에 들어갔다. CSL은 유망 백신 후보에 대한최종임상시험이성공하면즉시출시할수있도록9일대량생산공정에 착수했다. CSL은 호주 의약품 규제 당국인 TGA(Therapeutic Goods Administration)의 승인 요건을 모두 통과할 경우, 이르면 내년 상반기에 백신 3천회분이 준비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백신은 발효 과정을 통한 항원 증식, 농축 및 정제과정을 거쳐 생산되며 전체 제조 공정에 약50 일이소요되는것으로알려졌다. CSL이생산에착수한백신후보물질은옥스포드대-아스트라제네카백신과 퀸즐랜드대 백신 2종이다. 이 중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이 현재로서는 가장 유망한백신후보로꼽힌다.두백신모두3상임상시험단계에있으며결과는 12월말이전에나올것으로예상된다. 멜번CSL, 코로나백신 대량생산돌입 아스트라제네카&퀸즐랜드대백신2종제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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