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sion Weekly News
32 ivisionmagazine.com FRI, 8th JAN 906 ⓒ본광고이미지는비전매거진이제작하였습니다. 코로나 팬데믹으로 직격탄을 맞은 호주 국제 교육산업(유학)의 수요가 종전 수준으로회복되려면최대4년이걸릴것이라는전망이나왔다. 코로나사태여파로호주대학의세계랭킹이100위밖으로밀려날수있다는 우려가 최근 제기된 가운데, 관련 업계 전문가들은 미국과 영국 등 코로나 확산세가 심각한 국가의 대학보다는 비교적 양호한 성적을 거둘 것으로 분석했다. 또 호주 대학들의 절대적 성과(absolute performance)는 하락 추세에있지만2025년전에는완전히반등할것으로전망됐다. 지난해 영국 더타임즈 세계 대학 순위 100위에 오른 호주 대학은 멜번대와 호주국립대(ANU), 시드니대, 퀸즐랜드대, NSW대, 모나시대 등 6개 대힉이었다. 코로나 사태로 인해 2020년 한해동안 발생한 유학생 등록금 손실이70억 달러에 달하며 현재까지 대학과 연구 기관에서 1만2천개가 넘는 일자리가 사라졌다. 유학시장회복 '최대4년' 코로나직격탄→호주대학세계랭킹 ‘하락’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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