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sion Weekly News

32 ivisionmagazine.com FRI, 15th JAN 907 ⓒ본광고이미지는비전매거진이제작하였습니다. 호주에서 최초 승인될 코로나 백신은 ‘화이자-바이오엔테크’ 제품이 가장 유력하지만 호주인 대부분은 ‘옥스퍼드-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맞게 될 전망이다. 10일 폴 켈리 연방 최고의료자문관은 “화이자 백신은 현재 미국, 영국 등 여러 국가에서 긴급 사용 허가를 받아 이미 투여되고 있는 가장 유망한 백신이다. 그러나 호주의 경우 해외 생산에 따른 공급량 제한, 보관/ 유통적정온도(영하70도) 유지등의어려움이따른다”고설명했다. 그는“ 반면아스트라제네카백신은현재멜번소재CSL에서생산되고있어승인이 떨어지는즉시신속한배포가가능하다.따라서대부분의호주인에게투여될 백신은아스트라제네카제품이될것”이라고예상했다. 연방정부의 백신 접종 정책은 당초 예상보다 6주가량 빠른 2월 중하순부터 추진될 예정이다. 정부가 확보한 백신 물량은 화이자 1,000만 회분, 아스트라제네카5,380만회분이다. 이중가장먼저출시될백신은화이자로 이달내승인이완료될것으로기대된다. 아스트라제네카백신접종 호주인대부분2월중하순부터본격접종시작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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