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sion Weekly News
32 ivisionmagazine.com FRI, 22nd JAN 908 ⓒ본광고이미지는비전매거진이제작하였습니다. 코로나-19 백신이 도입되더라도 해외 여행은 당분간 어렵다는 전문가의 지적에따라여행업계의전망이암울하다. 작년까지연방최고보건자문관을 역임한 브렌던 머피 연방 보건 차관보는 18일 “내년까지 국경 개방 및 해외여행재개여부를장담할수없다”라며“백신접종으로바이러스감염은 예방할 수 있어도 다른 사람에게 전파하는 것까지 막을 수 있을지 모르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머피 차관보는 “우리 모두가 알고 있듯이 코로나 바이러스는해외여러국가에서통제불능상태에있다. 특히미국과유럽이 심각하다. 가능한 안전하고 빠르게 백신 접종을 시행한 후 상황을 신중하게 지켜봐야할것같다.국경개방시기를예측하기에는아직이르다”고말했다. 콴타스항공은지난해역대최악의업계상황으로20억달러적자를기록했다. 인력비절감을위해1만3,500명을임시해고하고총직원의3분의1인8,500 여명을영구해고했다.올해에도상황이호전되지않으면110억달러이상의 영업손실을기록할것으로예측된다. 하반기해외여행도불투명 머피보건차관보“백신만으로코로나종식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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