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sion Weekly News
44 ivisionmagazine.com FRI, 22nd JAN 908 브리즈번시의회소식 2021년도에도시를 변모시킬프로젝트와취업의기회를선보입니다 지속적인코로나바이러스팬데믹에도불구하 고, 브리스번 시의회는 도시 전역에 3,000여 개의 일자리를 제공하고 도시를 획기적으로 변모시킬 대규모 기반시설 프로젝트를 선보 일계획입니다. 애드리안 쉬리너 브리스번 시장은 2021년도 에도전세계적인코로나바이러스팬데믹으로 인한 경제적인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해 일자 리창출과기반시설개선에초점을둘것이라 고강조했습니다.올해는그린브릿지,브리스 번메트로및빅토리아파크등획기적인거대 사업이 브리스번 전역에서 일어날 예정입니 다.이러한기반시설사업의실시는경제활성 화에중요한역할을합니다.올해이사업들의 큰진척이있게될것이며,이로인해브리스번 시민들은장기적인혜택을받게될것입니다. 2021년에는 주민들은 브리스번 전역에서 주 택가의 교차로 업그레이드부터 2,600여개의 일자리를 창출하는 브리스번 메트로 프로젝 트 등 크고 작은 많은 변화들을 목격하게 될 것입니다. 지금은 기반시설 프로젝트의 공사를 늦출 때 가아닙니다. 지금이야말로이런사업을더욱 가속화하고,역점을두어야할때입니다. 저희는 Kangaroo Point와 Breakfast Creek 의그린브릿지공사준비에박차를가하고있 습니다.이공사들은올연말부터시작될예정 이며, 이 두개의 프로젝트로 인해 400여개의 일자리가창출될것입니다. 브리스번 사업과 건설 경기를 지속적으로 활 성화시키는것은경제회복에필수입니다. 주 요건설프로젝트가본격적인시작단계에있 다는것은작년의경제적어려움을이기고브 리스번 경제가 서서히 회복한다는 좋은 징조 입니다. 쉬리너 시장은 이러한 프로젝트의 주요 자재 와 재료들이 브리스번 지역 사업체로부터 자 체적으로 조달되도록 함으로써 지역경제에 더욱이바지하고있다고강조했습니다. 이러한 프로젝트들은 지역 경제에 대한 긍정 적인파급효과가있으며,특히Wacol에서조 달되는 파일링 라이너들, Kelvin Grove에서 조달되는 콘크리트, Coorparoo에서 조달되 는간판등에이르기까지, 지역에서자체적으 로생산조달되는자재를적극사용하는것이 2021년프로젝트의주요초점입니다. 저는우리시의미래에대해대단한자신감을 가지고있으며, 브리스번은바 로브리스번 주민들에의 해브리스번 주민들을위 해만든도시 라는데자부심 을느낍니다. 코로나바이러스로인해CelebrateBrisbane 이벤트가변경되었습니다 브리스번 쇼그라운드에서 예정된 Celebrate Brisbane Australia Day 이벤트는 브리스번 의 코로나바이러스 상황으로 인해 안타깝게 도행사규모가상당히변경되었습니다. 애드리안 쉬리너 브리스번 시장은 예정된 2021년2021AustraliaDay행사가변경된것 에대한유감을표시하며,이에대해브리스번 시민의 건강을 위하고 주정부의 보건 지침을 준수하는것이우선적이라고강조했습니다. 이이벤트가12월에발표되었을때,브리스번 에서는 COVID-19의 영국 변종이 전혀 없었 고, 지역내 전염 사례도 없었기 때문에, 이 행 사에대해퀸스랜드수석보건장의승인도있 었습니다. 코로나바이러스팬데믹으로인해안타깝게도 많은행사들이변경,지연또는취소되는사태 가벌어졌습니다.안타깝게도CelebrateBris- bane행사도영향을받게되었습니다. 이 행사는 코로나바이러스 제한 사항으로 인 해 예정대로 모든 브리스번 주민들에게 공개 적으로 진행될 수는 없지만, 예정대로1월26 일Australia Day에열릴예정이고시민권수 여자들은 브리스번 쇼그라운드에서 행사에 직접참여할수있게됩니다. 브리스번은 호주내 최대 규모의 시민권 수여 식을 개최하게 되며, Australia Day에 예년과 마찬가지로 불꽃놀이가 펼쳐질 것입니다. 더 좋은 소식은 시민권 수여식은 실시간 라이브 스트리밍되어, 시민권자의 가족과 친지들이 세계어디에서나이행사를공유할수있게되 었다는것입니다. COVID안전을위해시민권 을수여받는사람과그들의초대손님만브리 스번쇼그라운드행사장에참여하게되고, 다 문화공연과7시30분에시작되는불꽃놀이를 관람할수있습니다. 브리스번의 전 시민들을 초대해서 불꽃놀이 행사를 하고 싶은 심정이지만, 2020년 Ekka 와마찬가지로인근지역주민들은그들의주 택 발코니에서 울트라 하이 불꽃놀이를 관람 하실 수 있습니다. 브리스번의 유명 밴드인 Sheppard가 시민권 수여식에서 라이브 공 연을 할 예정이며, 특히 새롭게 호주 시민이 되는 분들에게 브리스번이 자랑하는 이 밴드 의 라이브 공연을 선보일 수 있게 된 것에 대 해 대단히 기쁩니다. 브리스번 시의회는 Na- tional Australia Day Council (NADC)로부터 Australia Day행사에 대한 지원금을 받게 되 어대단히기쁘게생각하며, NADC, 퀸스랜드 주 보건부 및브리스번 경제 개발청과 협조하 며,COVID제한사항속에서도최고의행사를 만들기위해노력하고있습니다. National Australia Day Council의 CEO인 KarlieBrand씨는AustraliaDay국경일에지 역주민들간의화합을다지는데기여하는지 방 정부의 역할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 했습니다. ‘용기부족’모리슨, '트럼프'거명없어비난 모리슨‘침묵’...야당‘국제적웃음거리’공격 한 주 연말 휴가를 마치고 복 귀한 스콧 모리슨 총리가 18 일오후시드니라디오2GB와 대담에서미의회난입사태와 관련돼도널드트럼프대통령 이란이름을직접언급하지않 은채 폭동과 선동 행위를 비 난했다. 모리슨 총리는 “시위대를 의 회에 난입하도록 자극한 것 들은매우실망스럽다.미국이 매우 어려운 시기를 겪고 있 다. 조 바이든 당선자의 새 행 정부의취임으로미국이단합 하고전진하기를기대한다.이 제중요한것은내가 (다른나 라의) 누구에게 강의를 하지 않는 것이라고 생각한다”라 고말했다. 트럼프지지자들의미의회난 입 사태 발생으로 전 세계에 충격을 준 지난 6일(호주 시 간) 영국, 프랑스, 독일, 캐나 다등여러서방세계지도자들 일을해왔다. 취임후에는대 통령과 밀접하게 일을 해 왔 다”라고 언급하면서 양국 정 상간의협조이며특별한인연 은아니었음을시사했다. 그러나 트럼프 대통령이 2019년 호주 총선 이후 재선 에 성공한 모리슨 총리는 백 악관으로초청해국빈대우를 하는 등 두 정상은 남다른 친 분 관계를 과시해 온 것도 사 실이다. 모리슨 총리는 조 바이든 대 통령 당선자와 당선 직후 전 화 통화를 한 뒤 대화가 없었 다라고말했다. 보리스존슨영국총리가6월 잉글랜드에서열리는G7정상 회의에모리슨총리와문재인 한국대통령을초청했다.모리 슨총리가6월전미국을방문 하지 않으면 G7 서밋에서 처 음으로신임바이든대통령을 만날전망이다. 은 “의회 점거 난동은 민주주 의와헌정질서파괴행위이며 트럼프대통령은내란선동의 책임을 져야 한다”라고 한 목 소리로성토했다. 그러나모리슨호주총리는폭 력 행위를 비난하긴 했지만 “ 세계 지도자들에게 코멘트를 하지 않겠다”라는 명분으로 트럼프대통령비난을자제해 비교가됐다.야당인노동당은 모리슨총리의미온적인행동 은국제적으로웃음거리가될 것이라고비난했다. 인터뷰에서퇴임직전의트럼 프와‘가까운친구관계(being close friends)였다’라는 질문 에 모리슨 총리는 “나는 총리 취임전트럼프대통령을몰랐 고미행정부의다른사람들과 트럼프와각별한친분관계도“특별인연아냐”부인 AUSTRAILA 호주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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