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sion Weekly News

38 ivisionmagazine.com FRI, 5th FEB 910 코어로직의 조사에 따르면 2021년 1월 호주의 주택가 격은0.9%가상승하여역대 초고가를 경신한 것으로 나 타났다. 국내주택가격은코 로나 이전보다1.0%가 상승 하였으며, 2017년 9월 최고 치 대비 0.7%가 더 오른 것 으로나타났다. 지난달국내 주택가격은 모든 주도와 지 방도시에서 상승하였으며, 다아윈 +2.3%에서 시드니 와 멜버른 +0.4%까지 다양 하게오른것으로나타났다. 팬데믹 초기부터 이어져 온 지방도시의 주택가격 강세 는 지난달에도 계속된 것으 로나타났다. 지난달 지방도시의 주택 가격은 +1.6%를 기록해 +0.7%를 기록한 주도들 보 다 두 배이상 더 상승한 것 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3월 COVID-19 팬데믹이 시작된 이후 지방도시의 주택가격 은 6.5%가 상승하였으며, 주도들의 집 값은 0.2%가 하락한것으로나타났다. 국 내에서인구규모가가장큰 두주의지방도시는그주도 보다 주택가격이 3배 이상 더오른것으로나타났다. 지난 1월 빅토리아와 뉴 사우스웨일즈 지방도시의 주택가격은 각각 1.6%와 1.5%가 상승한 반면, 멜버 른과 시드니의 집 값은 각 각 0.4% 상승에 그친 것으 로나타났다. 코어로직의TimLawless연 구원은 뉴사우스웨일즈와 빅토리아는 지방도시와 주 도 사이의 주택수요가 다른 주들과비교해큰차이가있 다고말하였다. 주택거래데 이타에 의하면 시드니와 멜 버른에서 뉴사우스웨일즈 와 빅토리아 지방도시로 더 많은 사람들이 이동하고 있 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Mr Lawless 연구원은 말하였 다.해외이민자들의 주택수 요가 높은 시드니와 멜버른 은이민자유입이정지된상 태라그충격이특히더하다 고그는말하였다. 최근 주택시장에서는 아파 트보다 단독주택의 수요가 훨씬 더 많은 것으로 나타 났다. 지난 6개월 동안 국내 의 단독주택 가격은 3.5% 가 상승한 반면, 아파트는 같은기간가격에변동이없 었던것으로나타났다. 이는 COVID-19팬데믹동안투자 자들의 감소와 주택 선호도 의변화로아파트에대한수 요가역대최저수준으로내 려갔기 때문인 것으로 나타 났다. 또한 같은 기간 일부 도시에서는 아파트가 초과 공급되기도 하여, 아파트에 대한 비수요는 일정기간 지 속될것으로보여진다. 최근주택시장 동향 (2021년1월) 전주한의 부동산칼럼 NSW해안가주택시장, 호황지속 사우스코스트에서바이런베이까지수요급등... 매입자70%이상시드니, 캔버라거주자들 센트럴코스트소재맥그라스 고스포드(McGrath Gosford) 의 앨런 보울러 중개인은 주 말 파통가(Patonga)에 있는 침실 2개 있는 작은 집 경매 에 30명 이상이 경쟁을 할 것 으로예상했다.이미250명이 상이인스펙션에참여했고상 당수 매입 예정자들이 관심 을 보였다. 그는 “센트럴코스 트 주택 매입자의 약 75%가 시드니 거주자들이다. 이들의 경쟁이 치열하다. 부동산업계 38년동안지금의열기가가장 뜨겁다. 대도시를 벗어나려는 수요가봇물을이루며지방시 장과해안가인근지역이특수 를보고있다“고설명했다. 부동산포털도메인(Domain) 의선임연구원인니콜라파웰 (NicolaPowell)박사는“코로 나 사태로 인한 재택 근무와 빈번한주경계봉쇄로홀리데 이하우스나지방이주수요가 급증했다. 이 현상은 라이프 스타일을 주목적으로한 대도 시 탈출(lifestyle exodus)이 아니다. 해외 방문 불허, 사상 최저수준의홈론이자율등으 로홀리데이하우스구매여력 이커졌다.또전철이용가능, 해안가와상가인접등으로이 주 수요가 크게 늘고 있다”고 분석했다. 사우스코스트지역의주택시 장도분주하기는마찬가지다. 캔버라와 시드니 거주자들이 바이어중대부분을차지한다. 저렴한 주택을 찾는 젊은층, 홀리데이 하우스 수요, 라이 프스타일을찾는퇴직자들이 울릉공 남쪽의 카이야마(Kia- ma), 제링공(Gerringong)을 지나 허스키슨(Huskisson), 알라달라(Ulladalla), 몰리묵 (Mollymook) 지역까지 몰린 다. 몰리묵과 알라달라는 지 난6개월사이집값이20%올 랐다는 말이 나올 정도다, 평 균 매매 기간도 종전 38~45 일에서단지1~2주로크게단 축됐다. 코로나팬데믹여파로 작년중반부터해안가 인근지역의주택시장은 매우분주하다. NSW의남부해안가 (SouthCoast)에서북부 바이런베이(ByronBay) 까지부동산중개인들은 매입수요증가세가 꺾일줄모르고 지속되고있다고 입을모은다. Disclaimer 상기 내용은 일반적인 부동산 관련 기사의 번역이나 관련 정보에 대한 안내문이며, 이에 대한 어떠한 법률적인 책임을 지지않습니다. “내년주문꽉찼다” 수영장건설업계호황 휴가못가 ‘스테이케이션’ 늘며신축수요급증 호주에서는 대체로 여름철 전후 가정집의 수영장 신축 (pool installation)공사가많 았다. 그러나올해는수영장을짓는 건설회사들은 주문이 급증하 면서 즐거운 비명을 지르고 있다. 2022년까지 공사 주문 이꽉찬회사들이많다. 수영장 수요 급증도 코로나 팬데믹의 결과다. 국경이 봉 쇄됐고 주/준주 경계도 종종 봉쇄되면서휴가를가는것이 여의치않아지면서생긴세계 적인 현상이다. 이른바 집에 서 즐기는 휴가(staycation) 가 크게 늘면서 수영장과 스 파의수요가급증한것. 멜번의 수영장 회사 콤파스 풀(Compass Pools)의 사장 인 테드 마틴(Ted Martin)은 “이분야에서일을한지40여 년동안 지금처럼 분주한 때 가 없었다”라고 말했다. 멜번 과깁스랜드지역(Gippsland region)에서 수영장 신축을 해온 이 회사는 주로 화이버 글라스 재질의 수영장(fibre- glasspools)을시공한다. 빅토리아의다른회사인알바 트로스 풀(Albatross Pools) 의 피타 오토바크(Peita Ot- terbach) 매니저는 “호주 외 전 세계적으로 수영장 수요 가급증했다.작년보다5배많 은작업을하고있다”고설명 했다. 1년내내사용가능한물의온 도를 조절하는 수영장(heat- edpools)또는스파(spas)를 신설하는 사례도 늘고 있다. 미국 브랜드 인기 스파인 자 쿠지(Jacuzzi)를 주문하면 1 년기다려야할정도. 시드니 회사 프리미어 풀 (Premier Pools)의 데이미엔 롱사장은“문의전화가통상 하루5-8건이었는데지난3주 동안 하루 25-28건으로 5배 가량폭등했다”고말했다. 연방 정부의 홈빌더 지원금 (HomeBuilder grant) 정책 도 수영장이 딸린 신축 주택 의증가요인이됐다.스파주 문도폭등했다. 수영장 스파협회(Swim- mingPoolsandSpasAsso- ciation: SPASA)의 린즈데이 맥그라스(Linsday McGrath) 대표는 “글로벌 현상이다. 대 부분 회원사들이 2022년까 지작업주문이꽉찼다.산업 규모가2배로커졌다”고설명 했다. 그는 수영장 신축시 반드 시 허가를 받은 유면허 빌 더(licensed and qualified builder)를이용하고펜스규 정(fencing regulations)을 준수하도록당부했다. NSW, 빅토리아, 퀸즐랜드의 규정에는 3년마다 안전 점검 이의무화됐다. AUSTRAILA 호주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