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sion Weekly News

10 ivisionmagazine.com FRI, 19th FEB 912 ⓒ본광고이미지는비전매거진이제작하였습니다. 대의 압도적인 사랑을 받는 오디오 플랫 폼이있다. 바로 스푼 라 디오인데요. 스푼 라디오의 핵심 서비스도 클럽하우스와 동일하게 ‘라이브’이다. 지금 의 스푼라디오는 어쩌면 아프리카 TV의 오디오 판으로도볼수있다. 소통방송과 잠 방송 등 이 주요 서비스이며 사용자 들이 크리에이터에게 보상을 제공할 수 있다는 점까지 아 프리카 TV와 유사하다고 볼 수있다. 스푼라디오는 2020년 9월 콘 텐츠 저변 확대를 위해 콜랩 아시아와협약을맺으며코미 디언, 뮤지션, 방송인 등의 참 여를높여콘텐츠경쟁력을키 운다는복안을내놓았다.스푼 라디오는지난해아이템판매 액이 2019년 460억 대비 2배 가량늘어난800억원대를기 록하면서 2021년에도 많은 크리에이터들이 유입되고 이 에 따라 많은 팬덤을 모을 수 있을것으로기대된다. 스푼라디오가제공하는라이 브 콘텐츠는 지금만 들을 수 있다는 ‘희소성’과 크리에이 터와의 커뮤니케이션이 즉각 적으로 가능한 ‘양방향성’ 덕 분에현재오디오콘텐츠계의 새로운흐름을만들어가고있 다.이런측면에서는클럽하우 스와상당히유사하지만제공 하는콘텐츠의결은극과극인 데요. 스푼라디오 ‘최혁재’ 대 표가인터뷰한내용에따르면 스푼라디오의 콘텐츠의 차별 성은 ‘내 또래의 일반인이 만 드는 재밌는 콘텐츠’라고 말 하다. 이는 클럽하우스가 IT, 비즈니스, 문화, 정치 등 특정 영역의전문가,셀럽이참여한 방송을실시간으로들을수있 다는강점을내세운것과는정 반대의지점에있다. 이외에도 카카오페이지의 시 드투자를 받은 블라블라, 네 오위즈 디자인실장으로 근무 하던김사익대표가시작한머 머링과같은음성기반SNS도 2020년에 새롭게 출발했다. 하지만아직까지눈에띌만한 성장은보이지못하고있는형 편이다. 과연클럽하우스를비롯해팟 빵, 스푼라디오, 블라블라, 머 머링등오디오에기댄SNS는 잠시 유행으로만 남게 될까? 아니면카카오톡이나유튜브, 인스타그램처럼메가트래픽 을만들어내는국민앱으로성 장가능한것일까? 요즘 가장 뜨거운 SNS, '클럽 하우스'의 내일이 궁금하다. 그리고대한민국에오디오플 랫폼은내일도안녕할지도궁 금해진다. '클럽하우스'와 오 디오 플랫폼의 부상, 우리는 일시적인유행을목격하고있 는걸까? 모두에게 사랑받는 새로운 SNS의 탄생을 목격하고 있 는걸까? 오디오SNS의내일을함께지 켜보자. 은 한국음악저작권협회와 업 계최초로저작권이용계약을 체결하면서 크리에이터들이 팟캐스트와 음악을 믹스하는 것이가능해졌다.이제는팟빵 의크리에이터들이뮤직채널 운영도가능해진것이다.뮤직 비하인드 스토리, 뮤직 장르 등을 묶어 팬덤을 형성해 나 갈 수도 있고 광고 노출 설정 도할수있다.팟빵은2021년 에세계최대스포티파이가음 원을바탕으로팟캐스트를영 입해서콘텐츠밸류를독보적 으로높였던전략을벤치마킹 할것으로보인다. 다만, 오디오 SNS의 현재 유 행요소는 ‘라이브’에 있다. 일 시적인 추세가 아니라면 라 이브서비스를라디오재생으 로만제공하는팟빵에게는위 기가 될 수 있다. 팟빵이 라이 브시장에까지진출할지아니 면일시적인유행으로바라보 고기존서비스제공에집중할 지는좀더지켜봐야할것같 다. 앞서말했듯 ‘라이브’는현 재오디오SNS시장에서가장 핫한 서비스인데요. 클럽하우 스도기존팟캐스트와차이를 ‘라이브’에 두었다. 녹음해서 콘텐츠를올리는게주된방식 인 팟캐스트 플랫폼과 달리 ‘ 클럽하우스’는콘텐츠녹음을 제한하고 라이브로 소통한다 는점을내세워미국에서많은 호응을얻었다. 대한민국에도 동시성을 기반 으로 한 오디오 플랫폼이 있 다.함께살펴보자. 2)Z세대가사랑하는오디오 SNS,‘스푼라디오’ 우리나라의 팟캐스트 사용 연령대는 25~34세(27%)와 35~44세(26%)가 절반 이상 을 차지했고 Z세대의 이용은 사용자의 16% 정도로 저조 했다. (팟빵 월간 이용자 분석 (2020.10)) 대한민국에는 사 용자의 70%가 Z세대인, Z세 SPOON의홍보배너 팟빵의홍보배너 블라블라와머머링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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