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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 ivisionmagazine.com FRI, 26th MAR 917 ⓒ본광고이미지는비전매거진이제작하였습니다. 국제선멜번도착불허... 언제까지? 2월중순격리호텔근로자감염후계속 ‘중지’ 빅토리아주는22일로23일연속지역사회코로나감염제로행진을이어갔다. 미완치환자도단지1명으로수치상으로는코로나바이러스의거의퇴치직전 단계(near-elimination)에도달했다. 그러나멜번에도착하는국제선항공은지난2월중순이후계속중지상태다. 멜번공항의해외귀국자격리호텔인홀리데이인(Holiday InnatMelbourne airport) 호텔근로자의코로나감염을계기로국제선도착을중지하고있다. 호주정부해외귀국자호텔격리로매주100만달러의국비를지출하고있다. 약3만7천명의해외거주호주인들이귀국을희망한다. 현재NSW주는호주전체의거의절반에해당하는주당 3,010명의입국을허 용한다. 퀸스랜드는주당약1천명, 남호주는 주당500명이상을입국시킨다. 노던테리토리준주조차하워드스프링스(Howard Springs) 시설이곧준비되 면2주당2천명수용이가능하다. 그럼에도불구하고빅토리아주는계속해외 거주호주인들의멜번도착을중지하고있다. 지난 3월 5일전국총리-주총리화상회의(National Cabinet) 이후스콧모리 슨총리는빅토리아주에게국제선도착재개를거듭요청하고있지만재개되 지않고있다. 프랑스파리에서일을하던멜번여성리비크로지어(Libby Crozier, 사진)는 작년중반부터계속멜번으로귀국을시도했지만록다운과항공편등의문제 로입국을하지못했다. 그는“멜번(빅토리아주)을믿을수없다.왜다른주처럼격리호텔문제를해 결하고 국제선 도착을 재개하지 않는지 이해가 되지 않는다. 매우 실망스럽 다“라고강한불만감을나타냈다. 내부수리로 임시휴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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