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sion Weekly News
57 광고문의 0422 258 092, 0432 008 985 visionweekly01@gmail.com 안녕하세요?골프구력이짧거나길거나상 관없이가끔이런질문을하는골퍼를만나 곤합니다. “저는왜피니쉬자세가안될까 요?”처음이질문을받았을때는약간당황 했었습니다. 왜냐하면저는그런경험을해본적이없었 기때문입니다.스윙을하고나면당연히하 게되는것이피니쉬자세라고생각했기때 문입니다.그러나시간이조금지나고나서 그 질문을 이해하게 되었습니다. 마무리를 못한것이아니라그자세가불편하다는말 이었죠.피니쉬가불편하면그때당장은큰 문제가 없을지라도 서서히 스윙이 망가지 고있다는징조입니다. 어떠한결과를얻었을때그결과물이나오 게 된 과정이 있기 마련입니다.. 좋은 결과 는좋은과정을거친후에얻어지고나쁜결 과는 부분적이거나 전체적으로 잘못된 과 정이있었기때문에나쁜결과를갖게되는 것이죠.물론그것에대한기준은조금씩다 를수있습니다.골프에이말을적용한다면 좋은피니쉬를하는사람은좋은스윙을하 는사람이라고말할수있습니다.피니쉬가 나쁜사람은어드레스부터공을치는순간 까지어딘가분명히잘못되어있습니다.그 렇다면좋은피니쉬와나쁜피니쉬의기준 은무엇일까요? 선수들의피니쉬자세를보면정말다양합 니다.허리를잔뜩휘어진것처럼보이는사 람, 왼쪽다리가펴져있는사람, 왼팔이높 게 올라가 있는 사람, 그냥 뻣뻣하게 서 있 는 사람 등등 정말 다양한 자세를 하고 있 습니다.심지어한바퀴를돌고비틀비틀거 리며자신의공의비행을관찰하는선수도 있죠. 이 모든 경우의 자세가 공통적인 것 이있습니다.모든선수들의자세는균형을 유지한다는 것입니다. 아주 다양한 형태의 스윙을보여주는선수각각의피니쉬는다 달라보이지만피니쉬자세로공이멈출때 까지 아주 편안하게 서 있을 수 있다는 것 이죠. 아마추어골퍼중에서는가끔골프클럽을 어깨너머로넘기지못하고엉거주춤멈춰 서스윙을끝내는경우가있습니다. 이런경우에는어떻게말해야할까요? 단지스윙을중간에끝냈을뿐피니쉬자세 가없다고할수는없습니다.피니쉬자세라 는말그대로스윙을끝내고멈춘자세로서 그스윙의제일마지막단계입니다. 그래서클럽을어깨너머로넘기지못한다 고걱정할필요는없습니다.우리가걱정해 야 하는 것은 클럽이 어깨 너머로 잘 넘어 갔는지가아니라왼쪽발뒤꿈치로중심을 잡고잘서있는지와상체의기울기가처음 과같은경사인지가중요합니다. 첨부된사진을보시면이해가쉬울것입니 다. 보통 오래 서 있지 못하고 앞으로 한발 움직이는경우는일명‘배치기’동작을하는 분이죠.뒤쪽으로넘어지는분들은다운스 윙에서허리턴을잘못하는경우이거나왼 쪽다리가뒤로기울어지며무릎이펴지는 경우입니다. 오른발이절대로세워지지않은분은백스 윙중에 상체가 오른쪽으로 심하게 움직인 경우입니다.피니쉬를하고나면오른쪽발 목이아프시다면발바닥을땅에꼭붙여주 고스윙연습을하면좋아집니다. 사진에나온자세처럼했더니허리가아픈 분은오른쪽어깨를지나치게턱밑으로넣 으려고하시면안됩니다.그동작은상체의 경사를유지하는동작이아니라단지허리 를옆으로꺾은자세이기때문입니다. 이제부터는균형잡힌피니쉬를연습해보 시기바랍니다.감사합니다. 원프로와나누는골프이야기 피니쉬의 중요성 글: 티칭프로원성욱 (0402 598 961) 광복회,한국교육원업무협의회개최 2021년도협업사업업무협회의개최 광복회 호주지회(회장 황명 하, 이하 광복회)가 5월 21일 시드니한국교육원(이하교육 원)에서산하재단인재호광복 장학회(이하 장학회), 산하단 체인 호주한인차세대네트워 크(영문 약칭 KAYN)와 교육 원간의2021년도협업사업에 대한업무협회의를개최했다. 황 회장은 ”올해도 코로나19 의 여파로 사업계획 축소 등 쉽지 않은 상황이다. 내년 정 상화를 위해 최선의 대책 마 련과 새로운 시도에 힘을 쏟 겠다”며 “교육원과 유기적 협 업으로좋은결실이있기를바 란다”고 말했다. 이어서 권진 교육원장은 ”부임한지 얼마 되지 않아 많은 업무들을 파 악중이지만 가능한 범위에서 적극 지원해 나가겠다”는 뜻 을밝혔다. 황 회장은 상견례를 겸한 이 날권진교육원장에게장학회 자문위원 추대장을 전달했다. 광복회헤리티지815장학생장학증서전수 교육원업무협의회및상견례 인사말-권진시드니한국교육원장 인사말-황명하광복회호주지회장 재호광복장학회자문위원추대장전달 협업사업발표및협의 또한 광복회 본회에서 첫 번 째 수익사업으로 시행한 제1 회 ‘헤리티지 815 장학생’ 모 집에 선발된 31명 중 해외에 서는유일하게선발된인서현 학생(UNSW3학년)에게장학 증서를전수했다.(장학금200 만원) 이후광복회와교육원이공동 주관하는 제7회 청소년 민족 캠프는 9월 7일 시작해 온라 인교육3회와소집교육2회로 진행, 장학회는 5월말 뉴카슬 한글배움터문화체험지원및 10월청소년대상광복장학생 선발, KAYN은 7월 호주한인 차세대 토론회 및 12월 회원 역량강화워크숍개최등주요 추진사업의점검과운영방안 에관해논의했다. 단체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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