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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 ivisionmagazine.com FRI, 11th JUN 927 호주5개주도, 올해두자릿수집값상승 1-5월주도9.4%, 지방15.2%올라... 6-12월시드니, 퍼스8%, 타주도6%상승전망 5개주도모두10%이상오를 전망이다. 이 예측이 맞는다면 2021년 말 시드니 집값 중간 가격( median property price)은 약 124만6천 달러, 퍼스는 약 68만 달러가 된다. 이는 시드 니집값이연간21%(21만6천 달러), 퍼스는15%(약8만달 러)오른다는의미다. 멜번,브리즈번,애들레이드도 각각 연간 10% 이상 캔버라 와호바트는각각7%,다윈은 6%상승이예측됐다. 파인더즈(Finder’s)의 그래함 쿡(GrahamCooke)소비자연 구 책임자는 “현재 호주인 풀 타임근로자의평균연봉은약 9만2천달러다.경제학자들과 부동산전문가들의집값예측 (평균 기준)이 맞는다면 시드 니의 주택 소유주는 올해 집 값 상승으로 연봉의 두 배 이 상 자산이 증가하는 셈”이라 고설명했다. 통계국(ABS)에 따르면 2020 년 11월을 기준으로 풀타 임 근로자 평균 연간 임금 (average annual wage)은 $89,003로 거의 9만 달러에 육박했다. AMP 캐피탈의 쉐인 올리버 수석 경제분석가는 “2021년 전국 집값이 약17%, 2022년 5%상승할것”으로예측했다. 그는주요상승요인으로사상 최저 수준 금리, 양호한 경제 회복, FOMO(fear of missing out) 심리 효과(구매 기회 상 실에대한두려움)를꼽았다. RBA(호주중앙은행)은 1일 기 준금리(cash rate)를 0.10% 로 동결했다. 2020년 11월부 터 사상 최저 수준인 0.1%가 유지되고 있다. RBA는 2024 년 11년 반만에 처음으로 기 준금리를 인상할 것으로 예 상된다. 호주주도의집값은2018년 8%하락했고2019-2020 년4%상승에그쳤다. 그러나올들어급증추세를 보이며2021년5월까지연간 9.4%(3-5월7.1%),지방은 연간15.2%(3-5월6.5%) 상승했다. 경제학자들은올해남은 7개월(6-12월)동안5대 주도는최소6%상승을 전망했다.시드니와퍼스 각각8%상승을예측했다. 기술이민개혁핵심은 저연령 . 고숙련 . 고임금 모리슨정부, 폐지건의한 ‘투자비자’ 유지 '닫힌 국경'은 호주 이민 시 장을 예측하기 어렵게 만들 었다. 쉽게, 자주 바뀌는 이민 정책탓에원래부터변동성이 심했던 분야였다. 뜻밖의 코 로나-19 사태로 연방 정부가 국경을 봉쇄하자 변수가 더 늘었다. 현 정부가 이민 정책 에 박하다는 평가도 있다. 이 민에서 가장 비중이 큰 기술 이민의 비자 발급 할당량 자 체를 줄였다. 임시 비자가 있 어도사실상입국이안된다. 2019-20년 호주 인구 증가에 서 이민을 통해 19만4천400 명이늘었다. 그만큼, 이민자가 호주 사회 에 기여했던 사회•경제적 공 백이 커졌다. 연방 정부에 가 중되는 국경 개방 압력도 거 세졌다. 국경이 재개방됐을 때, 기술이민정책이어떤방 향으로흐를지기대와우려가 공존하는이유다. 이번 보고서의 골자는 "더 젊 고, 더숙련되고, 더수익이높 은 이민자를 선별하는 것"이 다. 까다로운 과정을 통과한 숙련직 이민들이 "평생 받을 공공서비스및혜택보다국가 에더많은세금을내기때문" 이다. 고숙련/고소득의 젊은 이민자중심의기술이민으로 선회하면매년수십억달러의 세수 효과를 거둘 수 있을 것 으로추정된다. 이를위해그라탄연구소는'독 립기술이민비자'와'사업주후 원 비자' 확대, '사업혁신∙투 자비자' 폐지, '글로벌인재비 자' 검토 및 축소를 제안했다. 하지만 스콧 모리슨 정부는 독립기술이민비자, 사업주후 원 비자의 할당은 줄였고, 사 업혁신/투자 비자와 글로벌 인재 비자의 할당은 늘렸다. 그라탄연구소가 "호주를 잘 못된 방향으로 이끌고 있다" 고비난한이유다. 사업혁신/투자 비자 신청자 들이 이 범주에 속한다. 이들 은 연령대가 높고, 영어 실력 과 소득은 낮은 편이다. 그라 탄연구소는일어나지않을사 업에 자금을 대거나 호주 지 역사회에 도움이 될 만한 통 찰력을제공하는투자자는거 의없다고설명한다. 점수제로 운영되는 독립기술 이민 비자는 ‘젊고 숙련된 근 로자를우선시’하는방향으로 점수를 재산정할 필요가 있 다. 가령, 지방에서 공부하면 가산점을주는방식은그라탄 연구소의기준에부합하지않 는다. 같은 맥락에서, 코츠는 주정부 후원기술이민 비자와 지방 기술이민 비자가 임금 차원에서 더 나쁜 결과를 낳 을수도있다고예상했다. 하지만 호주이민법무사협회 의 칼라 윌셔 회장은 호주 내 100만명의임시이주자를영 주 비자 후보로 살펴볼 가치 가있다고언급했다. 그는"지 금은영주권프로그램을확대 하고, 임시 이주와 영구 이민 간연결을구축하여사람들이 (호주에) 평생 기여할 기회를 가질 수 있는지 검토를 시작 할때"라고말했다. AUSTRAILA 호주뉴스 코어로직의 조사에 따르면 지난달 호주의 주택가격은 2.2%가 상승한 것으로 나 타났다. 5월 주택가격 상승 폭은 4월의 +1.8% 보다는 크지만,지난32년동안가장 큰 월간 상승율을 기록한 3 월의+2.8%보다는낮은것 으로 나타났다. 국내 주도 의 주택가격 상승율이 지난 3개월 동안 두 번째로 지방 도시의 상승율을 앞선 것으 로 나타났다. 5월 주도들의 주택가격은 2.3%가 상승한 반면, 지방도시의 주택가격 은 2.0%가 오른 것으로 나 타났다. 지난달 국내 주도들의 주택 가격상승율은퍼스의1.1% 에서 호바트의 3.2%까지이 며,지방도시는NSW+2.5% 에서 WA -0.1%인 것으로 나타났다. 코어로직의 Tim Lawless 이사는 주택시장 의 기본적인 요소들이 주 택가격 강세를 계속 유지시 키고 있다고 재차 강조하였 다. 나아지고있는경제환경 과 낮은 이자율이 소비심리 를지탱해주고있어강한주 택수요를 유지시키고 있다 고그는말하였다.게다가예 전보다 낮은 매물량 수준은 바이어들의 구매심리를 조 급하게 만들고 있어 주택가 격 상승에 더 한 압박을 주 고있다고Mr Lawless는말 하였다. 주택가격의 계속적인 오름 속에서도 지난 1년 동안 추 세의 방향은 변화하고 있는 것으로나타났다. 이번상승 사이클 초반에는 저가주택 의 상승세가 두드러졌지만, 이제 대부분 국내 주도에서 고가주택의 가격 상승율이 가장높은것으로나타났다. 또한 초반에는 규모가 작은 주도의 주택가격 상승율이 높았지만, 이제는 시드니와 같은 대도시의 상승율이 시 장을 리드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3개월동안 시드니의 주택가격은 9.3% 가상승한것으로나타났다. 최근 시드니의 주택가격이 가파르게오르고있지만, 연 간 주택가격 상승율은 규모 가 작은 주도들과 NSW와 태스마니아 지방도시가 더 높은것으로나타났다. 다아 윈은 지난 5월 연간 주택가 격 상승율 20.3%를 기록해 주도들 중 가장 높았으며, NSW 지방도시는 +18.6% 를 그리고 태스마니아 지방 도시는 +18.1%의 연간 상 승율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 나다. 반면 WA 지방도시는 0.0%그리고장기록다운을 겪은 멜버른은 +5.0%의 연 간 상승율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주택시장동향 (2021년5월) 전주한의 부동산칼럼 Disclaimer 상기 내용은 일반적인 부동산 관련 기사의 번역이나 관련 정보에 대한 안내문이며, 이에 대한 어떠한 법률적인 책임을 지지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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