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sion Weekly News

32 ivisionmagazine.com FRI, 18th JUN 928 ⓒ본광고이미지는비전매거진이제작하였습니다. 내부수리로 임시휴업합니다. 백신접종자대상 ‘해외여행 허용’ 시범운영전망 출입국자유, 격리면제등혜택예상 국가백신접종가속효과기대 연방정부에서백신접종자를대상으로해외여행을허용하는방안이논의중 인것으로전해졌다. 1일호주가디언(The Guardian) 보도에따르면그렉헌트연방보건부장관이 동료의원들에게백신을맞은호주인의자유로운출입국을허용하고격리조건 을완화하는 ‘시범프로그램’(pilot program)을마련중이라고밝혔다. 해당시범운영은빠르면6~8주이내에시작할것으로보인다. 호주국경은코로나팬데믹으로인해작년3월이후굳게닫혀있다. 외국인입국은물론국내인의출국까지엄격하게통제되고있다. 특별허가를받아호주에입국한사람은정부의코로나방역조치에따라14일 간호텔격리를거쳐야한다. 보도내용에따르면격리조건완화또는면제대상은백신을접종한호주인그 리고미국,캐나다,싱가포르,영국등백신접종여부를확인할수있는국가출 신입국자가될것으로전망된다. 현재호주국내인이 14일의호텔격리없이여행이가능한국가는 ‘트래블버 블’(travel bubble) 협정을맺은뉴질랜드가유일하다. 국가백신접종계획이빠르게진전된미국과영국과의트래블버블체결도대 두되고있다.

RkJQdWJsaXNoZXIy NTUxNz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