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sion Weekly News

광고문의 0422 258 092, 0432 008 985 visionweekly01@gmail.com R 6 지방집값 연평균17.7%상승 6월까지1년간주도(12.4%)보다5%이상올라...지방중NSW21.1%,타즈마니아20.8%순 6월 집값은 전국 평균 1.9% 상승했다. 주도별로는 호바 트가 3.0%로 가장 높았고 퍼 스는 0.2%로 가장 낮았다. 지 방은 평균 2.0%, 주도 평균 1.9%상승했다. 연간으로는13.5%올랐다. 연간주도별상승률은다윈이 21.0%로가장높았고호바트 가19.6%로뒤를이었다. 단독주택은 연간 상승률이 15.6%로 아파트의 상승률 (6.8%)보다두배이상올랐다. 6월까지 연간 13.5% 상승률 은2004년4월이후최고인데 중반기에 접어들면서 상승세 둔화가뚜렷해졌다. 타즈마니아대학의 응용경제 학자인 마리아 야노티(Maria Yanotti) 박사는 코로나 팬데 믹 기간 중 지방 집값을 분석 했다. 그는“장기저금리와정 부의코로나경기부양책도집 값상승에부분적인영향을주 었다. 그러나 팬데믹과 록다운으로 인한수요급증이가장컸다. 지방에서 재택근무가 가능해 졌고 소비자들이 점점 더 넓 은실내공간(건평)과전원주 거환경을원하면서지방주택 의 수요가 계속 늘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또 대도시 집 값이 너무 비싸 지방 주택을 대신 찾는 수요 증가도 한 몫 했다고지적했다. 코어로직(CoreLogic)에 따르면6월말까지지난12 개월동안호주지방의집값이 평균17.7%상승했다. 주도는평균12.4%올라 지방집값상승률이5%이상 주도를능가했다. 전국지방중NSW와 타즈마니아지방의집값이 각각21.1%와20.8%로 최고의상승률을기록했다. 타즈마니아북동부지역은 집값이연간28%껑충 뛰었다. 호주 '부동산호황' 해외투자자관심도커져 FIRB, 2019-20년외국인매입7천여건승인 해외거주자들이호주의국경 폐쇄로입국에1년이상이소 요되더라도 호주에서의 삶을 열망하고있으며실제로주요 주도(capital cities)로이주할 계획을 세우고 있다. 세계의 여러 국가가 높은 백신 접종 률을달성하여경제를재개하 고 있는 것과 달리 호주는 국 경 폐쇄를 이어가고 있다는 점에서차이를보인다. 연방재무부산하외국인투자 심의위원회(FRIB)의 최근 보 고서에따르면, 2019-20회계 연도에 7,056건의 주거용 부 동산신청이승인됐다. 승인 건수로 보면 그 이전 회 계연도보다 455건 감소했지 만투자가치는171억달러로 23억달러증가했다. 부동산 포털 도메인(Do- main)에 따르면 해외에서의 호주 부동산 투자 관심은 코 로나가 시작된지 1년이 지났 지만여전히높은편이다. 시드니에서 부동산중개사무 소를 운영하는 마이클 팔리 어(Michael Pallier) 사장은 매일 새벽에 일어나 해외 구 매자들의문의에응답하고있 다고말했다. 그는"많은고객과이들의가 족들은 이미 호주에 와 있거 나 이곳에서 공부하는 자녀 들이 있다. 그들은 호주에 와 서살기를꿈꾸고있다"고전 했다.골드코스트와브리즈번 인근의유명휴양지들은펜데 믹기간에더나은라이프스 타일을찾는해외바이어들로 부터주목을받았다. 골드코스트에있는부동산중 개사무소 콜로쉬(Kollosche) 의마이클콜로쉬사장은"우 리가500만달러에서1500만 달러사이의부동산을매물로 퀸스랜드에서주택렌트에인 기있는상위10지역중8곳이 골드코스트에 몰려 있어, 이 지역의 임대주택 구하기 고 통이 심화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REA그룹의자료에 따르면임대주택이인터넷에 올라오면수천명이광클릭을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골드코스트에서임대주택서 치가가장많은지역은Palm Beach로 렌트주택당 평균 5,799회의 검색이 있었던 것 으로 나타났다. realestate. com.au 사이트에는 Palm Beach지역에 $260p/w 의 1베드룸 유닛부터 $1,400p/ w의 3베드룸 펜트 하우스까 지 총 30채의 임대물량이 올 라와있는것으로나타났다. Pimpama가 그 다음으로 인기있는 지역으로 렌트물 건당 평균 5,300회의 검색이 있었으며, 이 지역에는 현재 $340p/w의 1베드룸 유닛부 터$720p/w의4베드룸하우 스까지 총 57채의 임대매물 이 나와 있는 것으로 나타났 다. Tugun, BurleighWaters 그리고 Upper Coomera가 인기 주택렌트지역 상위 5 위 안에 들었으며, 골드코스 트전체적으로는렌트물건당 평균 3,383회의 검색이 있었 던 것으로 나타났다. 퀸스랜 드에서 골드코스트 다음으 로 임대주택을 선호하는 곳 은션샤인코스트로렌트물건 당평균3,281회의검색을하 는것으로나타났다. 부동산 전문가들은 투자자 들이 집을 팔아 현찰을 챙기 고 있고, 바이어들은 대부분 오너 거주자들이라 시장에 임대주택물량이 부족해지고 있다고 경고하고 있는 것으 로나타났다. 지난10년동안 신규 주택부지 개발 및 주택 건축이 부족해 문제가 악화 되었다고 전문가들은 말하 였다. 퀸스랜드 사회복지청 의AimeeMcVeigh책임자는 이미퀸스랜드는주택대란에 휩싸여 있으며, 골드코스트 가 최악의 영향을 받고 있는 지역이라고 말하였다. 공실 율이 역대 최저수준으로 안 타깝게도 저소득 가정과 홈 리스들에게주택스트레스가 점점심화되고있다고했다. SOUGHT-AFER RENTAL SUBURBS 1.PalmBeach:30listings, 15,799viewsperlisting, averagerent$700aweek 2.Pimpama:57listings,5,300 views,averagerent$450 3.Tugun:10listings,5,049 views,averagerent$650 4.BurleighWaters:17listings, 4,936views,averagerent $740 5.UpperCoomera:21listings, 4,903views,averagerent $480 6.Mudgeeraba:9listings,4,851 views,averagerent$610 7.PacificPines:11listings, 4,811views,averagerent $530 8.Miami:16listings, 4,694views,averagerent $650 9.Coomera:28listings,4,646 views,averagerent$480 10.Merrimac:12listings,4,630 views,averagerent$540 골드코스트주택렌트 더힘들어져... 전주한의 부동산칼럼 Disclaimer 상기 내용은 일반적인 부동산 관련 기사의 번역이나 관련 정보에 대한 안내문이며, 이에 대한 어떠한 법률적인 책임을 지지않습니다. 내놓으면해외바이어들이많 이 문의한다"고 시장 분위기 를알렸다. 호주부동산포털도메인(Do- main)의 니콜라 파웰(Nicola Powell) 선임연구원은 국제 투자의 증가는 호주 부동산 호황과 관련 있다고 말했다. 호주 주택 가격은 3월 분기 에 5.7%상승했고 전국 집값 중간 가격은 작년보다 10% 오른 89만 9509달러를 기록 했다. 파웰 박사는 "외국인 투자 지 출이 증가한 것은 부동산 시 장이 침체됐던 2018-19년과 비교해 집값이 급격히 상승 했기 때문"이며 "호주가 코 로나-19로부터 비교적 안전 한 국가라는 것이 매력적인 투자 요소로 작용했다"고 설 명했다. AUSTRALIA 호주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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