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sion Weekly News
광고문의 0422 258 092, 0432 008 985 visionweekly01@gmail.com R 10 AUSTRALIA 호주뉴스 델타 변이 코로나 바이러 스의걷잡을수없는확산 세로백신접종확대가시 급해졌음에도 불구하고 백신별 접종 권장 연령대 에 대한 전문가의 조언은 그대로유지될전망이다. 12일국가면역기술자문 그룹(ATAGI)은 이날 열린 주례회동에서 계속 악화 하는 시드니의 코로나 상 황을 감안해 아스트라제 네카(AZ) 백신에 대한 의 료적제한완화여부를논 의했고 그 결과 현행 ‘60 세 이상 접종 권고’를 유 지하기로했다고밝혔다. ATAGI는 AZ 백신 접종자 들에게서 희귀 혈액 응고 부작용이나타나자AZ백 신사용연령을50세이상 으로제한했다.그러다지 난달 혈전 부작용에 따른 두번째사망사례가나오 자연령제한을60세이상 으로상향했다.60세미만 에는 화이자 백신 접종을 권고했다. 면역자문위, 60대이상AZ백신 접종권고 ‘유지’ NEWS STORY 담뱃세인상불구 세수20억불손실 가격상승으로소비감소, 주류·휘발유세통한세수확보도위험 흡연및주류소비감소, 전기 차 증가 추세가 국세 수입에 수백억 달러 규모의 부족을 초래할것으로우려된다. 연방 정부의 담배소비세 인 상 등 최근 몇 년간의 금연정 책 효과로 흡연율이 크게 감 소했다.코로나팬데믹이전1 년간담배소비량은12.8%감 소, 지난1년간11.1%가추가 로떨어졌다. 그결과2021~22년회계연도 에관측된담배소비세수입이 당초 165억 달러에서 148억 달러로 조정됐다. 무려 20억 달러에가까운세수기대치가 하락한것. 예산에 구멍이 발생한 곳은 담배뿐만이아니다. 지난주에 발표된 정부의 2021년 세대간 보고서에 따 르면 주류와 자동차 연료에 호주통계국9ABS) 자료에 따 르면 현재 호주에 등록된 전 기차는 2만3천대로 지난해보 다62.3%증가했다. 특히 주요 자동차 제조업체 들이내연기관차생산을중단 하고전기차로전환하고있어 이러한증가세는계속될것으 로예상된다. 싱크탱크 그라탄 연구소 (Grattan Institute)의 대니얼 우드 대표는 “서둘러 조세제 도를 개혁하지 않으면 근로• 사업소득 납세자들이 세수감 소의 부담을 떠안게 될 것”이 라고 지적하며 자동차 연료 소비세를도로교통이용세로 대체, 부가가치세(GST) 세율 인상, 양도소득세 감면 혜택 철회등의대안을제시했다. 홍콩 민주화 운동 탄압, 신 장 위구르 소수민족 탄압 등 인권 문제를 내정 간섭 이라고 방어해 온 중국이 유엔(UN)에서호주의인권 문제를걸고넘어졌다. 중국은 지난주 스위스 제 네바에서 열린 유엔인권 이사회(UN Human Right Council) 회의에서 “호주 정부가 아프가니스탄에서 전쟁범죄를 저지른 혐의가 있는호주군을기소하지않 았다”고맹비난했다. 장두안(Jang Duan) 주제 네바 중국대표부 인권담당 관은 "호주군은 해외 작전 에서민간인을무차별살해 하고 전쟁범죄를 저질렀지 만그들은오늘날에도여전 히 체포되지 않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다수 의 난민 신청자들이) 기본 적인 인권을 유린당한 채, 장기간, 심지어 무기한으 로이민수용소에강제구금 돼 있다"고 비난했다. 중국 은 지난 3월에도 유엔인권 이사회에성명을보내호주 정부의구금시설에서이민 자‧난민‧망명 희망자들 이구금돼인권을침해받고 있다고비난한바있다. 장두안 인권담당관은 호주 에서 "아프리카인, 아시아 인, 다른 소수 집단을 향한 오래지속된조직적차별과 증오 범죄"가 일어나고 있 다. 또한 호주 정부가 정치 적 동기를 가지고 ‘허위정 보(misinformation)’를퍼 뜨리고있다"고주장했다. 보도에 따르면, 중국은 이 번 유엔인권이사회에서 미 국을 향해서도 "미국이 정 치적 목적으로 인권을 구 실로 내세워 타국을 비방• 모독하는 것을 반대한다" 고 밝혔다. 호주는 유엔인 권이사회의 국가별 정례인 권검토의일환으로열린이 번회의에서몇몇국가들로 부터형사책임최저연령을 높이고원주민에대한처우 를개선하며난민신청자에 대한구금을끝내라는압력 을받고있다. 중국,UN에서 호주인권문제비난 호주,유엔인권이사회‘회원국권고안’거부 부과되는 개별소비세도 위험 에처해있다. 2019년부터 2025년까지 담 배와술, 휘발유에대해5.1% 가량의소비세인상이예정돼 있기때문이다. ⓒ본광고이미지는비전매거진이제작하였습니다.
Made with FlippingBook
RkJQdWJsaXNoZXIy NTUxNz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