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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 ivisionmagazine.com FRI, 23th JUL 933 ⓒ본광고이미지는비전매거진이제작하였습니다. 내부수리로 임시휴업합니다. 호주최초임산부 백신접종완료 시드니의사 ‘에이미마노스’ 자원스토리공개 의료계“mRNA계열화이자백신은안전” 호주에서코로나-19백신접종을완료한최초의임산부스토리가공개됐다. NSW에거주하는세인트조지병원(St George Hospital) 의사에이미마노스 (31•Amy Manos)가임신 26주차에화이자백신 1차접종, 그리고최근 29주 차에2차접종을완료했다. 임산부들의 코로나-19 예방접종에 대한 초기 의료계 권고사항은 ‘안정성 및 효과에 대한 임상시험 결과가 아직 충분하지 않아 접종 대상에서 제외한다’ 는것이었다. 마노스는현직의사로서국가예방접종프로그램1B단계에있었지만이같은 조언에따라백신을맞을수없었다. 그러나지난 6월 9일, 호주/뉴질랜드산부인과로열컬리지(RANZCOG)와국 가면역기술자문그룹(ATAGI)은임신기간중언제라도mRNA(리보핵산) 기반 의화이자백신접종을권고한다는지침을발표했다. 닥터마노스는 “임산부의면역력이약해코로나바이러스에감염되면합병증 위험이 높을뿐더러 조기 출산의 위험도 있다는 것을 알고 있었다. 하지만 그 래서더욱이나자신과아기를보호하기위해백신을맞기로결정했다”고밝 혔다. 그는 “의료계관계자로서모범을보일수있어정말자랑스럽고, 다른임산부 들도하루빨리예방접종을받을기회를얻기를바란다”고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