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sion Weekly News
31 광고문의 0422 258 092, 0432 008 985 visionweekly01@gmail.com ⓒ본광고이미지는비전매거진이제작하였습니다. ⓒ본광고이미지는비전온라인마케팅이제작하였습니다. 호주공중전화 무료전환 시내, 장거리, 핸드폰통화무료로제공 3일(현지시간) 호주에이비 시(ABC) 보도에 따르면 호 주 통신망 업체 텔스트라 가운영하는공중전화의시 내·장거리·핸드폰 통화가 무료로바뀐다.국제전화는 여전히요금이부과된다. 호주에는 약 1만5000대의 공중전화가 설치돼 있다. 지난해응급전화23만건을 포함해 약 1100만건의 통 화가공중전화로이뤄졌다. 텔스트라는 앞서 자연재해 로 피해를 당한 지역 사회 나 외딴 원주민 사회에 공 중전화를 무료로 제공했었 다. 또 크리스마스와 새해 에는누구나공중전화를무 료로사용할수있었다. 텔스트라 최고경영자 앤 디 펜은 모든 공중전화를 무료로 만들기 위해 일 년 에 약 500만달러(약 43억 원)의 비용이 들 것이라고 추산했다. 그는 “지난 18개 월 동안 경제적으로 어려 운 사람들에게 공중전화가 어떤역할을해왔는지를지 켜봐 왔다. 그리고 이제 공 중전화를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해야 할 때가 됐 다는 결론에 이르렀다.”고 말했다. 이어 “거리에서 공중전화 를 없앨 계획이 없으다. 회 사가유지관리하는전화기 의 개수는 연방 정부가 결 정한다”며 “사람들은 비상 시에 전화를 걸어야 할 때 더는 동전이 있는지 걱정 할 필요가 없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출처:아시아투데이이대원 시드니통신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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