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sion Weekly News
31 광고문의 0422 258 092, 0432 008 985 visionweekly01@gmail.com ⓒ본광고이미지는비전매거진이제작하였습니다. 종교단체 '잡키퍼' 받고 '흑자' 앤드류리야당의원"잡키퍼반환고려해야" 수십 곳의 대형 교회와 종교단체가 지난해 코로 나-19 팬데믹 기간에 재정 적인 타격이 적었는데도 수백만 달러의 일자리유지 보조금(JobKeeper)을 챙 겼다는 비판적 보도가 나 왔다. ABC 취재팀은 100개가 넘 는 종교기관의 재무 기록 을 조사했고, 그중 일부가 일자리유지보조금을 받으 면서흑자를냈다는사실을 밝혀냈다. 호주 국세청(ATO)에 따르 면 약 3,500개 종교단체가 총 6억 2,700만 달러의 일 자리유지보조금을 지원받 았다. 이 수치에 유나이팅 케어 (Uniting Care), 미션 오스 트레일리아(Mission Aus- tralia), 세인트로렌스 형제 단(the Brotherhood of St Lawrence) 등 종교단체가 이끄는 사회복지단체는 포 함되지않았다. ABC는연방정부의학교원 목프로그램(school chap- laincy program)과관련된 종교단체가 일자리유지보 조금의 주요 수혜자였다고 분석했다. 대표적으로 퀸즐랜드주 성 서유니온(QLD Scripture Union)은 1,500만 달러의 일자리유지보조금을 받았 다. 잡키퍼를 빼놓고 계산 했을 때 성서유니온의 지 난해 수익은 11% 정도만 감소했다. 하지만 잡키퍼 는 성서유니온이 한 해 동 안 1,170만 달러의 흑자를 올리는데기여했다. ⓒ본광고이미지는비전매거진이제작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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