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sion Weekly News

광고문의 0422 258 092, 0432 008 985 visionweekly01@gmail.com R 6 AUSTRALIA 호주뉴스 로이모건, 실업자140만명 ABS공식통계두배추산... 133만명'불완전고용'포함하면276만명고용불안상태 불완전고용상태는풀타임일 자리를원하지만적합한직장 을구하지못해파트타임이나 임시직으로일하는근로인구 를의미한다. 이 두 수치에는8월말까지 연 장된 NSW 록다운과 종료 며 칠 만에 록다운을 재개한 빅 토리아의6차록다운, 8월8일 종료된퀸스랜드동남부록다 운의총체적영향은포함되지 않았다. NSW, 빅토리아, 퀸스랜드(동 남부 8일 종료)의 3개 주 동 시 록다운으로 호주 인구 중 1천만명이 외출 금지 상태에 있었다. 8월 5-9일 닷새 주별 지역사 회 신규 감염자 현황(검은색 NSW, 주황색 퀸스랜드, 파랑 생빅토리아) ABS의 7월 고용통계(실업률) 는 록다운 여파로 향후2주동 안발표되지않은채7월첫두 주의통계만을반영할것으로 알려졌다.이는실상과는거리 가 먼 통계라는 의미다. ABS 의6월실업률은4.9%였다.불 완전 고용률은 7.9%, 등록 실 업인구는67만9천명이었다. 반면 로이 모간은 자체 통계 로 실업률 9.7%, 불완전 고용 률9.1%로집계했다.이두수 치를 합치면18.8%(약276만 명)가가 실업 또는 불완전 고 용상태에있다는의미다. 두 통계가 차이가 나는 이유 는 실업에 대한 정의와 집계 방법이 다르기 때문이다. 예 를들어ABS는주1시간이상 가족의일을하면취업인구로 포함되는데로이모건통계는 실업으로분류한다. 록다운 상황에서 고용 관련 최대 관건은 주정부들이 70- 80%의 백신 접종률 목표를 달성할때까지고용시장을파 괴하는록다운의시행과종료 를반복할것인지여부다. NSW는지난5일동안5일262 명, 6일 291명, 7일 319명(단 일최다기록), 8일262명, 9일 283명을기록했다. 하루평균 283명으로 신규 감염자가 계 속줄지않고있다. 설문조사기업로이 모건(RoyMorgan)은 빅토리아주의5차록다운과 6월말부터시작된현재의 NSW록다운으로지난7 월한달동안2만8천명이 실직했고실업인구가 140만명에이를것으로 추산했다.이수치는 호주통계국(ABS)의 실업인구보다거의 두배에가까운추산이다. 또133만명이불완전 고용상태(under- employed)에있다고 밝혔다. 호주중앙은행, 8월기준금리0.1%동결 록다운여파... 7-9월분기GDP하락예상 호주중앙은행(RBA)이2일예 상대로 8월 기준금리(cash rate)를 현재의 0.1%로 동결 했다.2020년11월부터8개월 동안0.1%가유지되고있다. 또 RBA는 광역 시드니와 퀸 스랜드 남동부의 록다운 여 파를감안해경기부양책인양 적 완화도 변동 없이 현 수준 인 주당 50억 달러 국채 매입 (bond purchases)을 지속하 고있다.그러나9월초부터40 억달러로축소할계획이다. 필립 로우 중앙은 총재는 “최 근 코로나 록다운 여파로 호 주 경제 회복이 지장을 받고 있다. 7-9월 분기의 국내총생 산(GDP)이 하락할 것”으로 예상했다. 그는 “코로나 감염 사태가진정되면경기가급속 회복된 양상을 보여왔다”면 서9월부터양적완화축소계 획을그대로유지한다고밝혔 다.로우총재는“향후몇달동 안 경제 전망은 코로나 상황 과 억제 조치에 크게 좌우될 것이며실업률은부분악화될 것”으로 예상했다. 집값 강세 COVID-19 팬데믹이 시작된 이후 호주 주택시장에서 가 장눈에띄는추세변화는단 독주택에대한큰폭의 수요 상승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 와 같은 추세변화는 전국적 인 2단계 생활규제가 시작 된 지난해 3월이후 국내의 단독주택과 이파트의 가격 에반영되어온것으로나타 났다. 지난 16개월 동안 국 내 주도들의 단독주택가격 은 14.2%가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아파트의 가 격은 같은 기간 5.6%만 상 승해 단독주택 상승률의 절 반에도 미치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2021년 6월 현재 국내 주도 들의 단독주택 중간가격은 $797,287로 아파트의 중간 가격 $611,117과 비교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단독 주택과 아파트의 가격 격차 가 30.5%로 역대 최고차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시 드니, 멜버른, 브리즈번, 애 들레이드 그리고 캔버라에 서 기록된 2021년 6월의 단 독주택과 아파트의 가격차 이는 지난 15년 동안 가장 큰 것으로 나타났다. 퍼스 의 단독주택과 아파트의 가 격차이는 지난 5월 39.1% 에서 6월 38.9%로 조금 줄 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는 대조적으로 호바트와 다 윈에서는 단독주택과 아파 트의 가격차이가 다소 줄어 들고있는추세로나타났다. 브리즈번은 다른 주도들에 비해 단독주택의 가격성장 이 아파트에 비해 상대적으 로 두드러졌던 것으로 나타 났다. COVID-19 시작이후 브리즈번의 단독주택가격 은15.5%가상승한반면아 파트가격은5.0%상승에그 친것으로나타났다. 브리즈번의 단독주택과 아 파트의 가격격차는 2015년 중반이후 지속적으로 확대 되어 온 것으로 나타났다. 2016년말브리즈번전역에 서아파트건축이크게증가 하여 물량이 과잉공급되기 시작하였지만, 투자자들의 활동은2017년말주택대출 규제로 크게 위축되기 시작 한것으로나타났다. 최근 브리즈번 전역에서 단 독주택에 대한 프리미엄이 다소 둔화되고 있는 모습을 보여 주고있는 것으로 나타 났다. 그러나 지난 6월 단독 주택가격상승률은2.2%로 아파트의상승률0.7%와그 게 비교되는 것으로 나타났 다. 이 같은 현상은 브리즈 번의 단독주택가격이 타주 와 비교해 상대적으로 구입 여력이높고,코로나발생이 후 재택근무가 일반화되어 멜버른사람들이 2020년 동 안 퀸스랜드로 많이 이주한 것이 반영되었기 때문인 것 으로나타났다. 단독주택과아파트의 가격차역대최대 전주한의 부동산칼럼 와관련, 그는“전국대부분의 시장에서집값상승세가지속 되고 있다. 첫 매입자를 포함 한자가주거용(owner-occu- piers) 매입자들의 홈론 대출 이늘고있다”고밝혔다. 그는 “집값 상승과 저금리 상 황에서 은행이 홈론 대출을 면밀히 모니터하고 있다. 금 융가관이 대출 기준(lending standards)이 유지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지만 집값 상승 억제 조치에 대해서는 언급 없이 ‘관망세(wait-and- see approach)입장“을유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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