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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 광고문의 0422 258 092, 0432 008 985 visionweekly01@gmail.com SDA 영어교실 Term 4 골드코스트 재림교회는 교민 여러분을 위한 SDA 영어교실 Program을 준비하였습니다. 한국SDA삼육어학원에서활동한호주교사들 의지도하에SDA어학원교재와Grammar In Use로일상회화능력과문법향상에도움을드 리고자하니많은참여바랍니다. -일시:매주목요일오전10-12시 -기간:10월7일(목)-12월9일(목)10주코스 -장소:SouthportCommunityCentre, RoomG1(커뮤니티센타뒷편) -주소:6LawsonStreet,Southport (무료주차가능) -참가비:매회$4 -참가신청및문의전화:0430041022 SDA 성경교실 골드코스트재림교회는신앙생활에도움을드 리고자 SDA 성경교실을 열고자 합니다. 신앙 생활을시작하고자하는분들, 그리고불확실 한 현재와 미래를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지를 성경교실을통해서도움을드리고자하니, 연 락주시기바랍니다. -참가신청및문의전화:043004102 ivisionmagazine 주시드니한국문화원(원장김지희, 이하 ‘문화원’)은호주에서활동중인케이팝댄서들이기량을마 음껏펼치고케이팝팬들간교류의장을마련하기위한 ‘2021 케이팝커버댄스페스티벌(K-pop CoverDanceFestival)’호주본선대회를9월25일오후1시(AEST)에온라인으로개최 한다. 한국서울신문주관으로매년개최되는 ‘케이팝커버댄스페스티벌’은세계최대의온, 오프라인글 로벌케이팝행사로,전세계케이팝팬들의교류를목적으로2011년부터개최해왔다.세계각국에 서지역예선(Round 1 & 2)을거쳐선발된 10개의케이팝댄스팀이한국에초청되어월드파이널 (WorldFinal)무대에서경연을펼치고한국체험의기회를부여하는행사이다. 문화원에서개최하는호주본선행사(Round2)는호주최고의케이팝댄서들이한자리에모일행 사로온라인예선전(Round1)에서선발된15개의팀이월드파이널무대진출권을두고경연을펼 친다. 호주팀이 이 대회에 참가했던 것은2013년이 마지막으로, 약8년 만에 다시 호주 대표를 선 발하는행사인만큼예선전부터호주전역에서40여팀이120개영상을제출하는등뜨거운반응 을보였다. 시드니기반의나인비트(9 BIT) 외멜버른의펄스댄스크루(PULSE DANCE CREW), 애들레이드의 컬트크루(THEKULTCREW),브리즈번의대박댄스(dbDance),퍼스의플레이(P.L.A.Y)등호주전 역주요도시를대표하는최강의케이팝댄스팀이참가하게될이번행사는호주의케이팝팬들과 케이팝을처음접하는모두가케이팝음악과댄스를즐기는축제의장이될것이다. ‘케이팝커버댄스페스티벌’의문창호PD는“약2년간지속된코로나19의어려운상황속에서도온 라인을중심으로한케이팝팬들의활동과케이팝에대한이들의열정은식지않았다”라며, “케이 팝의세계적인인기는케이팝팬들의지속적인성원이없었다면불가능했을것이다. 이번행사는 케이팝과한류의주역인팬들을위한축제인만큼,호주의많은케이팝팬들도함께해주길기대한 다”고호주본선개최소감을밝혔다. 김지희문화원장은“연초코로나19상황이호전되었을때시드니에서라이브이벤트로개최하려 고했던‘케이팝커버댄스페스티벌’을최근온라인행사로전환하게되어참가팀이나케이팝팬들 이아쉬웠을것”이라며,“그럼에도불구하고8년만에호주대표를선출하는무대인만큼원격으로 나마각도시를대표하는참가팀들을응원하고케이팝음악으로하나되는자리가되기를바란다” 고말했다. 심사위원에는케이팝그룹멤버가한국에서원격으로연결해참여할예정이며,참가팀들은월드파 이널진출권및총3,500호주달러의상금을두고경연을펼칠예정이다. 케이팝을좋아하는누구나함께할수있는이번행사는문화원웹사이트에서사전등록을통해관객 으로참가할수있으며,참가관객중추첨을통해약30명에게케이팝관련기프트박스를증정한다. https://www.koreanculture.org.au/2021-kcdfau 풀어내며미국워싱턴포스트지(TheWashingtonPost)의2009년최고의도서에선정된 ‘서예가의 딸’은전통의관습과신문명사이에서신음하던시대속자유를향한갈망을절대포기하지않았던 한여성이어떻게시대적탄압을이겨내고자신의운명을개척해나가는지눈여겨볼만한소설이다. 주시드니한국문화원(원장김지희,이하‘문화원’) 은9월한국문학북클럽행사를9월23일오후6 시30분(AEST)에온라인으로개최한다. 9월 북클럽은 한국계 미국인 작가 유지니아 김 (Eugenia Kim)의 장편 데뷔소설 ‘서예가의 딸 (TheCalligrapher’sDaughter)’을주제로토론한 다. 작가가자신어머니의삶에서영감을받아집 필한소설인 ‘서예가의딸’은일제강점기였던 20 세기초엄격한아버지와순종적인어머니밑에서 자란‘나진’이귀족집안으로시집을가게된순간, 그녀의어머니가딸을왕궁의시녀로보내면서원 치않는결혼을막고그이후‘나진’이오래된관습 과싸워나가는여정을그린작품이다. 이민자의정체성에대한고민에서출발해가족사 와한국의현대사로이어지는스토리를깊이있게 이번북클럽행사의진행은‘TheTeacher’sSecret’,‘TheDeceptions’등을집필한호주작가이자변 호사로활동하고있는수잔릴(SuzanneLeal)이맡았으며,저자인유지니아김작가와함께소설속‘ 나진’을통해근현대사속한국여성의삶을돌아보고역사적경험을바탕으로우리가미래에추구해 나가야할가치들에대해대화를나눈다. 김지희문화원장은“‘서예가의딸’은시대의탄압에맞서싸운한여성의삶을30년이란폭넓은시간 적흐름에걸쳐풀어낸작품으로소설속‘나진’의용감한삶은세대를불문하고깊은울림을줄것이 며,한국의근현대사에대한이해를높이는계기가될것”이라며, “특히,호주와미국간시차에도불 구하고호주독자들과의만남에기꺼이응해준유지니아김작가에게감사드린다”라고행사개최소 감을밝혔다. 문화원의한국문학북클럽은영어로출간된우수한한국문학작품또는한국문화를다룬작품을함 께읽고토론하는프로그램으로연 4~5회개최된다. 한국문화와문학에관심있는누구나사전등 록을통해무료로참가할수있으며,참가자중추첨을통해‘서예가의딸’도서를선물로증정한다. www.koreanculture.org.au/the-calligraphers-daugh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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