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sion Weekly News
광고문의 0422 258 092, 0432 008 985 visionweekly01@gmail.com AUSTRALIA 호주뉴스 R 8 국제유가 상승으로 인해 호주 전국 휘발유 가격이 3년 만에 가장 높은 수준 으로올랐다.일부지역에 서는 사상 최고치를 기록 했다. 호주 석유연구소(Austra- lian Institute of Petro- leum)에 따르면 전국 주 유소 휘발유 평균 가격이 리터당 3.2센트 인상된 157.4센트로 올랐다. 이 는 35개월 만에 가장 높 은가격이다.특히브리즈 번의 무연휘발유 가격은 16.7센트나 치솟아 사상 최고치인172.8센트를기 록했다. 멜번 또한 166.9 센트로12센트상승했다. 자동차 기름값은 가계지 출에서 상당한 비중을 차 지하는 항목 중 하나다. 현재는 록다운의 영향으 로도로차량통행량이크 게 감소했지만 록다운이 완화되고 차량 이동이 늘 어나면 가계에 큰 부담이 될것으로예상된다. 휘발유값 전국평균157.4센트... 3년래 ‘최고’ 수준 NEWS STORY 호주토종 ‘캔바’ 기업가치 550억불...텔스트라능가 글로벌기업가치스타트업5위등극 호주 신생기업 캔바(Canva) 가최근미화2억달러규모의 투자금을 확보하면서ASX(호 주증시) 상장 기업 중 액면가 치상으로 통신기업 텔스트라 (Telstra)보다 기업가치가 높 은 호주 민간 기업으로 부상 했다. 시드니에 본사를 둔 캔바는 15일 투자금 유치 라운드에 서 약 550억 달러 규모의 가 치 평가를 받았다. 지난 4월 자본조달이후기업가치가2 배이상뛴셈이다. 이로써 캔바는 틱톡(TikTok) 을 소유한 바이트댄스(By- teDance)와핀테크기업스트 라이프(Stripe), 일론 머스크 의우주벤처기업스페이스엑 스(SpaceX), 선구매•후지불 서비스 클라나 뱅크(Klarna 충할계획을밝혔다.마케팅과 신제품개발에도투자를아끼 지 않을 예정으로, 현재 이력 서와포트폴리오등을담은개 인웹사이트구축서비스출시 를준비하고있다. 캔바사업지분의30%(약160 억 달러 규모)를 보유하고 있 는캔바공동설립자멜라니퍼 킨스와클리프오브레히트부 부는자산의상당부분을자선 사업에기부해더욱눈길을끌 고있다. 캔바 재단(Canva Founda- tion)을설립해약1,000만달 러를아프리카빈곤퇴치에기 여했으며추후기후변화와생 물 다양성 등 환경 보전 이니 셔티브에도자본을적극지원 할 계획을 밝혀 많은 호평을 받고있다. Bank)에 이어 5번째로 투자 가치가 높은 스타트업 기업 (world’sfifthmostvaluable startup)으로올라섰다. 2013년에 멜라니 퍼킨스 (Melanie Perkins),클리프오 브레히트(CliffObrecht),케머 른아담스(CameronAdams) 의 공동 창업으로 설립된 캔 바는 포스터와 카드, 웹사이 트,프레젠테이션등의콘텐츠 제작을편리하게디자인할수 있게도와주는그래픽툴이다. 출시8년 만에 전 세계190개 국에서 사용자6천만 명을 돌 파했으며 연간 매출은 미국7 억달러대로추산된다. 올한해글로벌직원수를두 배로 늘려 2,000여 명이 넘은 가운데, 이번 자금 조달을 통 해내년에인력을두배더확 호주에서 코로나 팬데믹 으로 국경이 봉쇄된지 18 개월이 지났다. 그 결과는 16일 통계국(ABS)이 발표 한 호주 인구의 정체로 나 타났다. 올해 3월31일 기준으로 호 주 인구는 약 2570만명으 로1년동안0.1%증가에그 쳤다. 2019년 1-12월의 인 구성장률은1.5%였다. 1-3월 분기에 2만1천명 (0.1%) 증가했고 연간으 로는 3만5,700명(0.1%) 늘 었다. 1년동안 자연증가(출생자 에서 사망자를 뺀 수치)는 13만1천명으로 전년도보 다 5,400명(4.0%) 감소했 다. 자연 증가는 출생자 29 만3,500명, 사망자 16만 2,500명으로 전년도보다 4%하락했다. 출생률 감소 로인해 5년연속하락세를 나타냈다. 순해외이민유입(net over- seas migration: NOM)이 마이너스 9만5,300명을 기록해 전년도보다 33만 4,600명(139.8%)이나 줄 었다. 국경 봉쇄가 주원인 이다. 11만5천명이 해외에 서 입국했고 21만300명이 호주에서출국한차이가마 이너스9만5,300명이다. 빅 토리아주의 이민자 출국이 가장 많았는데 지난해 100 일 이상 록다운이 진행된 것과 연관이 크다. 멜번에 거주하던 유학생들과임시 체류자들이대거출국했다. 결과적으로 지난 1년동안 자연증가는 13만1천명이 었지만 순해외이민유입이 마이너스(-95,300)를 기록 하면서 3만5,700명 인구 증가에 그친 것. 호주에서 NOM이 마이너스를 기록 한 것은 1946년 이후 처음 이다. 국경봉쇄 18개월→ 인구증가멈춰 자연증가13만1천명,이민유입-95,300명 ⓒ본광고이미지는비전매거진이제작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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