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sion Weekly News
광고문의 0422 258 092, 0432 008 985 visionweekly01@gmail.com R 12 AUSTRALIA 호주뉴스 장기 록다운에 지친 호주인 수백만명이연말휴가기간중 국내여행을가기위한항공편 과숙박예약을하고있다. 10 월경 록다운 해제와 국내 이 동 재개를 예상하면서 예년 보다 이른 시기에 홀리데이 하우스 예약이 봇물을 이루 고있다. 호주관광숙박협회(Tourism Accommodation Australia)의 마이클 존슨(Michael John- son) 대표는 “NSW의 센트럴 코스트, 사우스코스트, 빅토 리아주의 그레이트오션로드, 모닝톤 페닌슐라(Morning- ton Peninsula)에 이미 많은 예약이 몰렸다. 홀리데이 하 우스를 찾는 수요가 급증했 다”고밝혔다. 빅토리아와 NSW, 남호주에 서 케언즈와 골드코스트 등 퀸스랜드의 인기 휴양도시의 숙박과 항공권 예약도 크게 늘고있다. 존슨 대표는 “록다운에 지친 많은호주인들이여름철휴가 를 갈망하고 있다. 오랜 기간 기다려온 휴식(much-need- ed break)을 좋은 곳에서 보 내기를 원한다. 외출 금지로 상당한 저축을 해 온 점도 국 내 여행업 활성화에 도움을 줄것”으로기대했다. “오래기다려온휴식”... 항공사들12월예약접수시작 호주인20% 오늘당장 항공여행원해 51% '감염'보다 '격리'가장벽 84% ‘백신여권’ 찬성, 16% “불공정” 반대 인기 여행 숙박 플랫폼 스테 이즈(Stayz) 관계자는 “NSW 와 빅토리아 주정부들의 규 제 완화 로드맵 발표 이후 예 약이급증하고있다. 홀리데이하우스예약이20% 증가했다. 이번 크리스마스 홀리데이하우스예약수요는 다른해보다일찍시작됐다. NSW 북부 해안가 휴양지의 홀리데이 하우스 예약자들의 75%는 NSW 거주자들이다. 다른 주 예약 후 취소를 하기 보다 같은 주 안에서 홀리데 이를가려는수요가상대적으 로많다”고밝혔다. 광역 시드니에서 6월말부터 록다운 시작으로 직장인들은 사용하지 않은 휴가(accrued annual leave)가 2012년 3월 이후최다상태다. 콴타스항공은NSW-빅토리아 주경계개방을예상하며12월 멜번-시드니 5일 특별 세일을 시작했고 벤디고, 밀듀라, 바 이런베이,코프스하버등지방 노선도판매를하고있다. 항공사들은감염상태악화로 경계가다시봉쇄되는경우를 대비해 예약자들에게 환불, 일정 재조정, 신용적립(travel credit)서비스를제공한다.
Made with FlippingBook
RkJQdWJsaXNoZXIy NTUxNz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