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sion Weekly News

28 ivisionmagazine.com FRI. 15. OCT 945 알타비아 1코스 들머리신이만든 브라이에스호수 천상의트레일돌로미티 by 산달림 브라이에스호수사진한장에 반해여기가어딘가찾다가돌 로미티여행을결심했다는여 행자가 있었다. 그 호수를 찾 아가는 날이다. 그 호수 이름 은독일어로프라그세르호수 (Pragser Widsee)라 부르는 데 같은 호수다. 단지 이탈리 어와 독일어로 부를 때 이름 이 다를 뿐이다. 그 호수가 다 른호수로착각하고찾았다는 웃지못할일이있단다. 호수입구호텔의이름도브라 이에스호수와프라그세르호 수 호텔로 두개의 이름을 쓰 더라. '신들의 호수'란 수식어가 붙 을만큼매력적인호수로에메 랄드 빛 호수의 물 색깔에 반 하고주변의눈부신풍광에한 번 더 반한다. 호수를 배경을 사진을찍으면어디가하늘이 고어디가호수인지분간이되 지않는데칼코마니. 그 호수에 보트를 타고 나를 맡겨보면 세상 부러운 게 없 다. 천국이 따로 있는 게 아니 라여기가천국이아닐까하는 착각을일으킨다.호수주변에 는쭉쭉뻗은독일가문비나무 에서내뿜는나무향이청량감 으로 더해 준다. 세상에 이런 곳이 있나 싶다. 오늘 그곳으 로간다니마음이설렌다. 3일간 돌로미티 캠핑장 베이 스캠프를차리고코르티나담 페쵸주변을돌아다니며여유 있는시간을보냈다. 오늘은도비야코로이동을하 는 날이다. 물가가 비싼 유럽 에서저비용으로살아가는데 는캠핑장만큼유용한숙박지 는 없다. 호텔보다 캠핑을 즐 겨하는사람들끼리니불편해 하지않고오히려즐기고샤워 시설이좋아언제든지핫샤워 를 할수있고질린서양음식 을 먹지 않고 입에 맞는 한국 음식을 조리해 먹을 수 있어 좋다. 코르티나에서 10:05에 출발 하는 도비야코행 버스를 타 기 위해 오랜만에 짐 정리를 ⓒ본광고이미지는비전매거진이제작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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