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sion Weekly News

광고문의 0422 258 092, 0432 008 985 visionweekly01@gmail.com R 6 AUSTRALIA 호주뉴스 호주집값, 14개월연속올라 브리즈번2.9%,애들레이드2.5%최고상승세유지 연간22.2%가올랐다는것은 호주주택중간가격(median value)이 12만6,700 달러 올 랐다는 의미다. 전국 지방은 25.2%, 주도는 평균 21.3% 올랐다. 주도의 상승률은 호 바트(27.7%),시드니(25.8%), 브리즈번(25.1%), 캔버라 (24.5%)순으로높았다. 현재 가장 높은 상승세를 보 이는 주택시장은 브리즈번과 애들레이드다.양도시는둔화 조짐이거의없다. 브리즈번은 11월 2.9%(한 달 약 $18,500 상승) 올라 지 난 18년동안 가장 높은 상승 률을 기록했다. 애들레이드 는 2.5%($13,500 상승) 올라 1993년2월이후최고의상승 세를나타냈다.브리즈번과애 들레이드는 호주에서 집값이 가장 비싼 시드니, 멜번, 캔버 라와비교하면상대적으로매 입 여력이 여전히 양호한 편 이라는점이매입자들에게최 대 매력이다, 다른 주에서 전 입 인구가 늘면서 주택 수요 가 커지고 있고 코로나 팬데 믹 기간 중 록다운이 거의 없 었다. 반면, 시드니와 멜번의 주택 매입 여력은 전국 최악 이다. 다른 주로 전출을 가는 인구도늘고있다. 11월 애들레이드와 브리즈번 의 매물은5년 평균보다 각각 32%, 33.9% 낮은 수준을 보 였다.시드니와멜번의매물은 5년 평균보다 약 2.6%, 7.9% 높았다. 11월 집값 상승률은 단독1.2%,아파트0.7%로단 독이 계속 강세를 보이고 있 다. 주도의 단독 가격이 아파 트보다평균37.9%높다. 전국적으로는 약 24만 달러 격차다. 시드니 격차는 52만3 천 달러에 달했다. 시드니 시 장에서 1%상승은 한 달 1만 달러가오르는셈이다. 코어로직의팀로리스연구책 임자는 “11월 들어 시장의 상 승세가 크게 둔화됐다. 상승 열기가종전보다식고있지만 여전히 뜨거운 상태다. 2022 년상승률이둔화되겠지만여 전히 오름세가 지속될 것”으 로전망했다. 코어로직(CoreLogic)에 따르면11월호주집값이 전국평균1.3%올랐다. 14개월연속상승률을 기록하고있다. 11월의1.3%상승률은1월 이후월별최저수준이다. 11월시드니단독은0.9%, 멜번단독은0.6%올랐다. 지난3월시드니단독은 3.7%,멜번은2,4% 상승했다. 지난1년동안전국평균집값 상승률은22.2%였다. 11월 호주의 주택가격은 1.3%가 상승해 14개월 연 속플러스성장을이어간것 으로나타났다. 지난달주택 가격 상승으로 연간 상승률 은 22.2%를 기록하고 있으 며, 금액으로 환산하면 중 간가격 기준으로 $126,700 이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주택가격이 지속적으로 오 르고는있지만, 11월상승폭 은0.9%가오른금년1월이 후가장낮은수준인것으로 나타났다. 이번상승사이클 의 피크는 2.8%가 오른 지 난 3월 이었으며, 이후 상승 세는 둔화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코어로직의TimLawless이 사는최근몇개월동안집값 상승세를 주도했던 모든 환 경들이 약화되고 있다고 말 하였다. 주택대출 고정금리 는오르고있고, 신규매물의 증가로 바이어들의 조급한 마음이가라앉고있고, 악화 된 주택구입여력이 주택시 장진입과 대출신용도에 걸 림돌이되고있다고그는말 하였다. 국내주도들의주택 시장상황은매우다양한것 으로 나타났다. 브리즈번과 애들레이드는 현재 가장 빠 른 패이스로 성장하고 있는 반면 시드니와 멜버른은 성 장세가 급격히 둔화되고 있 는것으로나타났다. 브리즈번과 애들레이드는 국내주도들중유일하게주 택시장 성장세 둔화를 경험 하지 않고 있는 것으로 나 타났다. 브리즈번의 주택가 격은 11월 2.9%가 상승해 2003년 10월 이후 최고치 월간 상승률을 기록하였으 며, 애들레이드또한 지난달 2.5%가 상승해 1993년 2월 이후 최고 상승률을 기록한 것으로나타났다. 이를금액 으로 환산하면 중간가격 기 준으로 11월 한 달 동안 브 리즈번주택가격은$18,500 이애들레이드는$13,500이 상승한것으로나타났다. 이 두 주도는 시드니와 멜버른 에 비해 주택구입여력이 덜 악화되었고, 록다운의 영 향이 적었으며 타주로부터 의 이주자가 많아 주택수요 가 커졌기 때문이라고 Mr Lawless는말하였다. 반면 시드니와 멜버른은 주 택구입여력의 악화가 시장 에큰영향을미치고있으며, 타주이주민및해외이민자 유입의 감소도 시장에 영향 을미치고있는것으로나타 났다.매물량또한각주도의 주택시장에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1 월 28일 까지 4주동안의 주 택 매물량과 지난 5년 동안 의 평균치 매물량을 비교해 보면 애들레이드는 32%가 낮은 수준이며, 브리즈번은 33.9%가 낮은 수준으로 나 타났다. 반면시드니와멜버 른은 각각 2.6%와 7.9% 정 도만낮은수준인것으로나 타났다. 최근주택시장동향 (2021년11월) 전주한의 부동산칼럼 Disclaimer 상기 내용은 일반적인 부동산 관련 기사의 번역이나 관련 정보에 대한 안내문이며, 이에 대한 어떠한 법률적인 책임을 지지않습니다. 지난1년동안호주집값이평 균22.2%나올랐는데이같은 집값 앙등에는 오랜 기간동 안 사상 최저 수준의 이자율 이 지속된 것이 주요 요인으 로지적된다. 요즘 호주 금융시장에서 핫 토픽 중 하나는 금리 인상이 다. 내년어느정도의인상폭 이될지, 오를경우상환부담 이 어느 정도일지 등이 관심 거리이다. 현재 0.1%인 호주중앙은행 (RBA)의 기준금리(official interest rates/cash rates) 가 내년말경 약 1%가 될 것 이란전망이금융시장에서나 온다. 내후년(2024년)에는 약 기준금리오르면홈론 상환부담얼마증가하나? 모기지40만불$243, 100만불$608↑ 1.75%에서2%선이 될 수 있 다는예측이많다. 호주 홈론 시장 점유율 1위 인 코먼웰스은행(CBA)도 내 년부터 금리 인상이 시작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2023 년기준금리가1.25%로오를 것으로 전망한다. 이 예상대 로 이자율이 오를 경우, 이자 율비교사이트인레이트시티 (RateCity)의 분석에 따르면 오늘 40만 달러의 모기지를 빌리면 매달 상환 부담(cost of monthly repayments)이 $243 늘어난다. 만약 모기지 가 100만 달러인 경우, 월 평 균 상환 부담이 $608로 커진 다. CBA의 경제전문가들은 “기 준금리가1.25%로오르면모 기지 상환 부담으로 가계의 가처분소득(household dis- posableincome)이15%줄 어들 것”으로 전망했다. 이들 은 “호주중앙은행이 2024년 까지는1.25%로기준금리유 지할수있지만그후2%까지 오를수있다”고전망했다.이 예상이 맞는다면 40만 달러 홈론의 월 상환 부담이 $402 로늘어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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