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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 ozkoreapost.com FRI. 18. FEB. 960 ⓒ본광고이미지는비전매거진이제작하였습니다. GoldCoast 차이나 신속항원검사진단키트 무상공급해야 정부, 복지카드소지자및요양원노인들무상공급 ACTU, ACOSS “영국, 미국처럼호주도무료제공”촉구 저소득층을 대변하는 사회단체인 호주사회서비스위원회(Australian Council of Social Services: ACOSS)와호주노총(ACTU)이여러사회단체들과연대해호주정 부에게신속항원검사진단키트(rapid antigen test kits)의무상공급을요구하고 나섰다. 이들은“신속항원검사경비를세제환급하겠다는정부의1월 발표는고소 득층에게가장유리한조치다. 미국이나영국처럼반드시정부가모든호주인들에 게도무료공급해야한다”고주장했다. ACTU의진단키트무상공급청원에 15만명이상이서명했다. 이청원서는 14일 연방정부에게전달됐다. 호주노총의 미쉘 오닐(Michele O'Neil) 위원장은 “저소득층이 신속항원검사 비 용 부담을 감수해야 하는 것은 부당하다. 호주도 영국과 미국처럼 무료 공급해 야 한다”고 주장했다. 호주 소수민족커뮤니티총연합회(Federation of Ethnic Communities’ Councils of Australia), 호주 공공보건협회(Public Health Association Australia), 가톨릭 자선단체 세인트 빈센트 드 폴 소사이어티(St Vincent dePaul Society),성공회복지재단앵글리케어(Anglicare),유나이팅교단 복지재단 유나이팅케어(Uniting Care), 호주 가톨릭소셜서비스( Catholic Social Services Australia)도지지성명에동참했다. 호주에서진단키트는계속된공급부족으로여전히정상가보다높은가격에판매 되고있다. 또일부업자들이폭리행위를하고있다는불만이제기된다. 보건부장관실대변인은 “정부가무상공급에반대한다는주장은사실과다르다. 정부는 작년 8월 이후 거주노인요양원에 무상 공급해 왔고 약 200만명의 복지카 드소지자들에게830만개진단키트를무상공급하고있다.총1150만개를무상공 급했다”고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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