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sion Weekly News

34 ozkoreapost.com FRI. 25. FEB. 961 ⓒ본광고이미지는비전매거진이제작하였습니다. GoldCoast 차이나 신규농업비자발급 외무부때문에지연 리틀프라우드농업장관, 외무장관승인촉구 작년말비자발급및인력유입계획무산 농촌과 지방의 일손 부족을 보완하기 위해 신설된 ‘농업 비자’(new Australian Agriculture Visa)가 외무부 장관의 승인 지연으로 아직 본격적인 시행이 이뤄지 지않고있다. 데이빗리틀프라우드농업부장관(사진)은 “당초지난해크리스마스전에비자발 급이완료되기로예정됐으나다소지연되고있다”며 “외무부장관이올해초에는 논의를반드시마무리짓겠다고약속했다”고전했다. 그는 “고용주들과인력업체등과는이미협의가끝난상태다. 외무부의최종승인 만떨어지면즉시수만명의외국인노동자들을불러들여올수있다”고밝혔다. 농업비자는코로나팬데믹으로인한농업계인력난이심화되자농•어업과임업,육 류가공업등의분야에걸쳐숙련된외국인노동인력을유입하고자기획된비자정 책이다. 지난해 9월정부는수요주도형정책으로추후영주권취득까지가능하도 록통로를마련하겠다고발표했다. 농업비자는 임시 노동(국제관계) 서브클래스 403 비자(Temporary Work (International Relations) subclass 403 visa)의일환으로호주와합의를통해협 상을나라의국민들이이비자를신청할수있다. 외무부대변인은“인도네시아와협의가순조롭게진전됐으며세부사항조정이곧 마무리될 예정이다. 협상이 끝나면 지원모집을 시작할 것”이라며 “동남아시아의 다른국가들과도활발히논의를이어가고있다”고밝혔다. 한편, 연립 여당의 연정 파트너인 국민당은 오랫동안 해당 농업 비자의 필요성을 옹호해왔지만연립정부안에서는의견이분분하다. 일부자유당의원들은가까운 태평양국가들과의관계를우려하며비자발급을반대하고있는것으로알려졌다.

RkJQdWJsaXNoZXIy NTUxNz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