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sion Weekly News
43 광고문의 0422 258 092, 0432 008 985 visionweekly01@gmail.com 사람들은누구나행복하기를원 한다. 하지만, 그 소원대로 행복 한 사람은 그리 많지 않다. 행복 을 찾는 사람들의 모습을 보면 마치 신기루를 쫓아다니는 것 같다.사막의여행자가신기루를 보고열심히쫓아가보면그곳에 오아시스는없는것말이다. 많은 사람들이 행복은 자신의 소유와 성공에 있다고 생각한 다. 그래서 열심히 돈을 벌고 출 세를 하려고 애를 쓴다. 그런데, 돈을벌었는데도행복하지않고, 출세를했는데도행복은손에잡 히지않는다. 솔로몬은모든면에서최고를누 리고 가졌던 사람이었다. 그는 역사상 어떤 사람보다도 소유 와 권세와 명예, 모든 것을 누렸 지만그럼에도불구하고그것에 행복이있는것이아니더라는사 실을 ‘전도서’에서 고백하고 있 다. “은을사랑하는자는은으로 만족하지못하고풍요를사랑하 는자는소득으로만족하지아니 하나니 이것도 헛되도다”(전도 서 5:10) 행복을 위해서 소유와 환경을쫓아가는것은신기루를 쫓는 것과 같다. 행복의 진짜 비 결은 감사에 있다. 감사하지 못 하면 아무리 소유가 많고 큰 성 공을거두었어도결코행복할수 없다. 특히 우리가 사는 이 시대 가불행하다면그것은무엇이부 족해서가아니다.오히려감사가 부족해서불행한것이다.행복하 기를원한다면소유나조건을늘 리려는노력이상으로감사의비 결을배워야할것이다. 감사의감각을깨우라. 우리는 큰 감사거리를 매일 누 리면서도감사를잘하지못하고 산다. 왜냐하면 감사의 감각이 무뎌졌기때문이다.그러므로먼 저감사의감각을깨워야한다. ' 천개의 선물'이라는 책에서 저 자, '앤보스캠프'는일상생활속 에서무심코지나쳐버리는수많 은순간들로부터감사거리를찾 아내고있다. "토스트위에가득 올려놓은잼감사,할머니로부터 물려받은밥솥이아직끄떡없음 을 감사, 우체통의 우편물 감사, 미친듯이머리칼을헤집어놓는 찬바람감사,발밑에와서와사 삭 부서지는 첫 서리 감사, 캄캄 한 밤에 집으로 돌아와 엎드려 있는 개 밟지 않고 넘어가는 것 감사....." 그녀는 원래부터 감사를 잘하 는 사람이 아니었다. 어릴 적 동 생이교통사고로숨지는모습을 보았고, 조카들이 연달아 한 살 도 되기전에 병으로 죽는 것을 보면서인생의어두운그림자에 갇혀서하나님이주신은혜조차 누리지못하며살았다고고백한 다. 하지만, 천개의 감사제목을 하나씩,하나씩찾아내어적어가 면서부터하나님께서날마다내 려 주시는 축복에 눈을 뜨기 시 작했다는것이다. 우리도알고보면하나님께로부 터받은것이수없이많이있다. 그런데 우리 자신의 감사의 감 각이 무뎌져 있고, 가려져 있어 서 그것을 발견하지 못하고 있 을 뿐이다. 우리 속에 있는 감사 의 감각을 깨우자. 평범한 일상 속에서아주작은것까지도감사 하기시작한다면하나님의놀라 운은혜들을발견할것이다. Think에서Thank로 생각을바꾸자. 감사는생각으로온다는말이있 다. THANK는 THINK에서 온다 는 말이 있다. 우리가 생각을 바 꾸면감사할수있게된다. '어느 그리스도인의 감사'라는 글에 나오는 내용이다. "10대 자녀가 반항을 하면 그건 아이 가 거리에서 방황하지 않고 집 에 잘 있다는 것이고, 지불해야 할 세금이 있다면 그건 나에게 직장이 있다는 것이고, 파티를 하고난후치워야할게너무많 다면그건친구들과즐거운시간 을 보냈다는 것이고, 옷이 몸에 조금낀다면그건잘먹고잘살 고 있다는 것이고, 깎아야 할 잔 디와 닦아야 할 유리창, 고쳐야 할하수구 김경식목사 골드코스트순복음교회 ⓒ본광고이미지는비전매거진이제작하였습니다. 이시대에구해야할능력-감사 "하나님!당신은내게너무많은것을주셨습니다.이제한가지만더주십시오.감사하는마음을!" 가있다면그건나에게살집이 있다는 것이고, 세탁하고 다림 질해야 할 일이 산더미라면 그 건나에게입을옷이많다는것 이고, 이른새벽시끄러운자명 종소리에깼다면그건내가살 아있다는것이고......" 이 글을 보면 일상에서 짜증날 수 있는 경우라도 생각하기에 따라서감사의제목이될수있 다는사실을발견하게된다. 인 생은생각하기나름이다. 잘생 각해 보면 하나님의 은혜 투성 이이다. 그래서 감사할 수 밖 에없다. 2년여의 긴 코로나 팬데믹 기 간을 거치면서 우리가 하나님 께구하고싶은것이많지만그 어느것보다감사할수있는생 각의능력을구해야할것이다. "하나님! 당신은 내게 너무 많 은것을주셨습니다.이제한가 지만더주십시오. 감사하는마 음을!"(조지허버트,17세기영 국의목사,시인) VISION 신앙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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