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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 ozkoreapost.com FRI. 8. APR. 967 ⓒ본광고이미지는비전매거진이제작하였습니다. GoldCoast 차이나 유류세인하, 세액공제... 총선직전 ‘퍼주기’ 확대 600만복지수혜자$250생계비보조 연방정부가예고해왔던2022-23연방예산안 ‘생계비경감책’이베일을벗었다. 스 콧모리슨정부는유류세인하, 복지급여, 세액공제확대등에86억달러를편성해 유권자의표심을잡을계획이다. 유류세는예산이발표된29일(화) 자정을기점으로6개월동안리터당44.2센트에 서22.1센트로절반이깎인다. 자동차에50리터휘발유를주유할때$11을절약할 수있다. 갑론을박이있었으나생계비증가의최대원인으로지목된휘발유가격을 인하하기위한일시책으로유류세인하가논의돼왔다. 앞으로 4주동안 600만명의복지수혜자에게는 $250의일회성지원금이자동지 급된다. 노인연금, 각종수당및소득지원금수급자는소득세가붙지않는이번지 원금을받을수있다. 중저소득층 세액공제(low and middle-income tax offset : LMITO)는 예정대로 올해회계연도가마지막이지만, 공제액은확대됐다. 납세자들은소득수준에따라$255달러에서$1,080의세금을감면했던기존의공 제액에$420를더해$675에서최대$1,500의감세혜택을받는다. 예를 들어, 연소득이 4만 8,001달러에서 9만 달러 이하인 납세자는 $1,500를 공 제받을수있다. 조쉬프라이든버그연방재무장관은29일연방예산안을발표하면서“모리슨정부 는2019년선거공약인감세, 경제확대, 일자리증대를이행했다”고주장하면서 “ 코로나팬데믹, 2년연속홍수등자연재해, 우크라이나전쟁등의역경에도불구하 고호주경제의회복이세계를이끌고있다”고평가했다. 그는이어 “지금은방향을바꿀때가아니라우리계획을고수할때”라면서정부교 체시기가아니라는점을에둘러강조했다. 연방정부는 올해 회계연도에 798억 달러의 예산적자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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