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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ozkoreapost.com FRI. 15. APR. 968 ⓒ본광고이미지는비전매거진이제작하였습니다. 코로나격리자를위한 칼로리확낮춘밥상 by별님이민숙 코로나시국나를살리는건강밥상 코로나확진격리자를위한칼로리확낮춘밥상 보건소PCR로딸이최종확진판정을받았다. 덕분에우리가족모두보건소PCR검사를받았다. 나는아침에서둘러중1인딸과보건소에서검사를받고잠시출근해서 일을마무리하고돌아오고남편도일찍퇴근해서검사를받고집에머문다. 오후한나절밖에안나가고집안에있자니답답하긴하다. 검사를받고회사일을간단하게정리하고돌아오면서시장에서무1개, 감자한봉지그리고오이3개와딸기를사서온다. 격리중인딸,어제그제는열감이있어표고,청각,무그리고콩나물을푹끓여 맑은된장국을끓여먹이고통보리차를먹여서인지열이내리고생기를되찾았다. 뜬금없이아프다고하던발목도안아프다고한다. 코로나오미크론의특징은평소약한부위가아픈듯하다. 딸은스케이트를타다가발목인대를다쳤는데그자리가심하게아프다고했다. 어쨌든만하루정도열감과발목통증을호소하던딸이살아나서노래를고래고래부른다. 격리기간중에푼다고문제집을주문하고머리염색을한다고 화장실에서한나절나오지않는다.살만하다는증거다. 그래서이제부터는코로나치유밥상에서코로나격리자를위한 칼로리를확낮추는밥상을준비해야겠다고생각했다. 코로나격리자를위한칼로리를확낮춘밥상,가보자! 밥 - 콩밥과잡곡현미밥이좋 지만나를제외한모든가족이 싫어한다.그래서감자밥을준 비한다. 감자밥이라고 해봤자 감자를깎아서반으로잘라밥 솥에 같이 넣고 밥을 하면 쉽 다. 밥과 감자의 칼로리를 따 져도 되지만 밥을 해서 풀 때 감자 반쪽을 넣으면 밥 양이 훨씬 적게 들어가고 양은 많 아보인다. 국 - 콩나물을냄비에넣고삶 아반은건져서나물을무치고 반은 국을 끓인다. 국은 맑은 국으로준비한다. 샐러드 - 양상추, 딸기, 블루베 리, 사과를 넣고 소스는 시판 오리엔탈소스를뿌린다. 하지만시판오리엔탈소스는 너무 달다. 그래서 당도를 낮 춘 소스를 저당 소스를 만들 어뿌린다. [칼로리낮춘저당 오리엔탈소스만드는법] 시판오리엔탈소스: 물 : 조선 간장: 발사믹 식초 = 1: 1: 1:1 러 섞어 만든 소스를 뿌린다. 그러면 훨씬 달지 않지만 나 름 고급스러운 맛이 나는 소 스가된다. 감자를넣고밥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