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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 ozkoreapost.com FRI. 13. MAY. 972 ⓒ본광고이미지는비전매거진이제작하였습니다. 안녕하세요? 오래전에는골프레슨을할때이렇게얘기했 었죠. “골프는 왼팔 운동입니다. 운전 할 때도 왼손으로핸들을잡고젓가락질도왼손으로하 세요.”이런식으로말이죠.그런데과연골프가 왼팔로만하는운동일까요?물론아닙니다. 오 른손 잡이를 기준으로 말한다면 이렇습니다. 어드레스를 하면 왼손이 타겟 쪽에 있고 오른 손은뒤따라가는위치에있게됩니다.당연하 죠?공을던질때공을잡은손이잡지않은손 보다뒤로갔다가오면서공을던지죠?잡지않 은손은본능적으로뒤로뺀손과는반대로목 표방향으로보낸다음에양손의위치가바뀌 며공을던집니다.만약왼팔을들지않고몸에 붙여 두고 공을 던진다고 해도 마찬가지입니 다. 팔이 아니더라도 몸의 왼쪽은 전방으로 향 했다가 오른쪽 손과 위치를 바꾸며 공을 던집 니다. 만약에 왼손을 전혀 움직이지 않고 바로 서서오른쪽손만뒤로뺀후에공을던지면멀 리던질수없습니다.아기들이이렇게던지죠. 왼팔을 중요하게 이야기하는 것은 이런 이유 입니다. 왼팔의 리드가 없으면 오른팔이 아무 리노력해도파워를만들기에는한계가있습니 다. 그렇기 때문에 왼팔을 많이 강조하는 것이 죠. 그렇다면 왼팔이 힘이 부족하니 왼팔 운동 을따로해야할까요?물론하면도움이됩니다 만 오른손의 자세를 잘 만들면 왼팔을 사용하 는느낌을가질수있습니다. 이 연습은 백 스윙의 톱에서 오른쪽 팔꿈치가 들리는 분들께도 권해 드립니다. 먼저 클럽 샤 프트 밑으로 오른쪽 손목을 넣고 오른손의 엄 지와 검지 사이에 샤프트를 끼웁니다. 그립의 끝 부분은 오른쪽 겨드랑이 사이에 끼웁니다. 마치 오른쪽 팔이 클럽을 뱀처럼 휘감은 모습 입니다. 이렇게 한 자세에서 어드레스를 하고 백 스윙을 하듯이 움직여서 오른팔을 오른쪽 어깨 위로 들어줍니다. 팔에 끼여 있는 클럽이 수직으로 세워지도록 하면 정상입니다. 이런 자세가 만들어지도록 백 스윙 연습을 하면 오 른쪽 팔이 힘이 들어가도 스윙을 방해하지는 못합니다. 그리 고왼팔이해야 할일을잘수행 할것입니다.영 상이 필요하시 다면 YouTube 에서Won Golf 를 구독하시고 시청해 주세요. 감사합니다. ● 원프로와나누는골프이야기 보면거짓말처럼갑자기엄청 난높이의거대한공간이등장 하고,동굴의가장안쪽에서는 루비폭포가웅장한자태를뽐 내며거센물줄기를쏟아낸다. 루비폭포의수원지는아직까 지 밝혀지지 않았다고 하니, 어쩌면이곳은지금도여전히 제2의 레오를 기다리고 있는 지도모르겠다. 사실레오의이야기는대단한 내용이 없다. 어느 날 동굴 안 이궁금해서탐험을하던레오 가 힘든 과정을 거친 후 폭포 를발견하게되었다는것이전 부인데,거기에인간의호기심 과 미지의 세계에 대한 갈망, 로맨스등을잘녹여내어그럴 듯한이야기로탄생시켰다.그 리고언제나그렇듯이야기는 사람은부른다.세이렌의노랫 소리처럼 매혹적이고 달콤하 게. 그래서 이 작은 동굴을 많 은 사람들이 찾는 모양이다. 스토리텔링의힘을새삼느끼 게해준루비폭포를뒤로하 며나도매력적인이야기를지 닌사람이되고싶다는생각을 잠시 했다. 이야기가 많은 사 람이아닌마음을끄는이야기 를 하는 사람. 그런데 다시 생 각하니지루한이야기를하지 않는사람만되어도성공일것 같다.나의이야기가지루하지 않을수있게우선은지루하지 않은삶을살아야겠다.아무도 관심없던동굴을기어가폭포 를발견한레오처럼두려움을 떨치고새로운곳에발을내딛 는순간멋진이야기가탄생할 것임을나는믿는다. 잡지말고 받쳐주세요 글: 티칭프로원성욱 (0402 598 961) 폭포위의절벽이Lover'sLeap이고오른쪽은흔들다리이다.다행히흔들다리옆에는돌다리도있어서나처럼고소공포증이있는사람은돌다리로건너도된다.나같은사람에게는너무나고마운배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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