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sion Weekly News
광고문의 0422 258 092, 0432 008 985 visionweekly01@gmail.com R 6 AUSTRALIA 호주뉴스 금리인상에 집세도오르면어쩌나? 임대료는이미최대치,인상여력없어... 하지만부동산전문가들은집 주인들이개인적인재정상황 의변동보다는시장상황과조 건에따라임대료를책정한다 고 뉴데일리와의 인터뷰에서 말했다. 베터 렌팅(Better Renting)의 조엘디그넘이사는집주인들 이부동산관리자들의조언에 따라최대한많은임대료를부 과한다고설명했다. 임대료가이미너무높게책정 됐기때문에집주인들이임대 료를 더 올릴 여지가 없다는 뜻이다. 디그넘 이사는 “집주인들은 자기비용과는별개로임대료 를이미최대치로청구하고있 어서우리는임대료인상을우 려하지않는다”고말했다. 고정금리로대출중인집주인 들은당장에는기준금리인상 여파를 보지 않을 것이다. 주 택담보대출을다갚은집주인 들도있다. 다만,어떤식으로든임대료는 집주인의 이익을 극대화하는 방향으로결정될것이다. 다른한편에서임대차법은임 대인이임대료를얼마나자주 올릴수있는지를제한하여임 차인을보호하고있다. 주/준주 정부의 임대차법은 대체로 계약 형태(fixed-term 또는periodic)와상관없이12 개월마다한번씩집세를올릴 수있도록규정한다.퀸즐랜드 주와서호주는6개월이다. 부동산관리업체 디퍼런트 (:Different)의 샤닌 레어드는 임대료가 시장 상황에 따라 결정된다는견해에동의했다. 하지만그는세입자들에게그 들이거주하는지역의부동산 임대시세가어떠한지살펴보 아야한다고조언했다. 이 방법으로 세입자들은 집 세 인상에 미리 대비해야 할 지, 아니면 현재의 계약 조건 이 나빠서 이사할 집을 찾아 야할지결정할수있다. 레어드는 임대인이 “과도하 게” 인상한 임대료를 제안할 경우를염두에두고,임대차을 미리숙지하는편이좋다고권 장했다. 예를들어,빅토리아주의집주 인들은임대료인상을정당화 하기 위해 시장 비교와 같은 자료를제공해야한다. 호주중앙은행(RBA)이 단행한기준금리인상이 임대료를내는세입자에게도 영향이있을까?정답은‘꼭 그렇지는않다’이다. RBA는2010년이후 처음으로금리를올렸다. 주택담보대출을끼고있는 집주인들은대출상환금이 늘어날처지에놓였다. 많은세입자들은집주인이 대출비용상승에따른 손실액을집세를올려받아 메우려할것이라고걱정한다. 코어로직(Corelogic)에 따르 면 지난 주말(8일) 호주 주도 주택시장에서 시드니의 경락 률이 60% 아래로 추락했고 멜번도 63.7%로하락세를나 타냈다. 3일호주중앙은행(RBA)이거 의 12년 만에 처음으로 기준 금리를 0.25%올렸고 4대 은 행을 비롯한 대부분 금융기 관들이 모두 홈론 이자율을 0.25%인상했다. 이자율 인상이 시작된 것을 계기로 시드니와 멜번 등 호 주주도의주택시장에서는경 금리올린후 첫주말경락률하락 시드니58.2%2년래최저, 멜번63.7% 락률(clearance rate)이 뚜렷 하게하락했다. 지난 주 경매 매물은 2,699 채로 전년 동기 3,016채보 다 줄었다. 이중 결과가 통보 된 1,611채를 기준으로 예비 경락률은 64.7%를 기록했지 만 최종 경락률은 60% 미만 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는 2021년 8월말 이후 최저 수 준이다. 이자율 인상 발표 직전인 지 난 주 경락률은 62.9%로 올 들어 최저 수준이었다. 작년 동기는77.2%였다. ▲멜번 경매매물이895채로한주전 1,290채, 1년 전1,411채보다 크게줄었다. 746채의 결과를 기준으로 64.6%의경락률을기록했다. 한 주 전 경락률은 68.4%, 작 년동기는74.1%였다. ▲시드니 경매 매물이 654채로 한 주 전 914채, 작년 동기 1,146채 보다크게줄었다. 516채의 결과를 기준으로 58.7%의경락률을기록했다. 이는 2020년 4월 이후 최저 수준이다. 한 주 전 경락률은 62.3%였다. 그 외 주도 중 브리즈번의 경 락률은 62.7%, 애들레이드는 81.2%,캔버라는75.0%를기 록했다. REA그룹의 최근 보고서 에 따르면 골드코스트 주 택시장에 투자자들의 활 동이 다시 급증하고 있는 것으로나타났다. 이 보고서에는 골드코스 트에 대한 투자자들의 문 의가 전년대비 19% 증가 한 것으로 나타났다. 투자 자들의 문의가 가장 많은 서버브는 Surfers Para- dise, Southport, Broad- beach, Labrador 그리고 Pimpama지역인것으로 나타났다. 코로나 팬데믹 으로 투자자들의 활동이 소강상태를 보인 이후 처 음으로 골드코스트에서 투자자들의 문의가 증가 한것으로나타났다. Harcourts 부동산의 Ka- trina Keegan 중개인은 최근 투자자들의 수요가 크게 증가하고 있는 것을 경험하고 있다고 말하였 다. 많은 투자자들이 그 들의주택을팔고있는데, 이는 골드코스트를 떠나 기 위해서가 아니라 그들 의 투자용 주택을 업그레 이드하기 원해서 라고 그 녀는 말하였다. 1베드룸 아파트를 가지고 있는 투 자자들이 이제는 2베드룸 아파트를 원하고 있다고 Ms Keegan은 말하였다. 단독주택은 Pimpama, Upper Coomera, Coo- mera, Ormeau가 포함 된 골드코스트 북쪽지역 과 Ashmore 지역이 투 자자들에게 인기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아파트 의 경우는 안전한 바닷 가 지역인 Surfers Para- dise, Southport, Broad- beach, Labrador 그리고 Palm Beach가 투자자들 에게 인기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REIQ의 Andrew Hen- derson 골드코스트 지회 장은 투자자들이 골드코 스트 부동산시장으로 돌 아오는것은단지시간문 제라고 말하였다. 얼마나 많은 투자자들이 시장을 탈출했었는지는 모르지 만, 이제 투자자들의 사이 클이 돌아오고 있다고 그 는 말하였다. 최근 투자자 들은 렌트비 상승을 목도 하고 있는데, 이는 그들을 시장으로 돌아오게 하는 성공적인 요인이라고 Mr Henderson은말하였다. 지난해와 비교해 주택시 장에서 바잉 경쟁율이 크 게 줄어든 것도 투자자들 을 시장으로 돌아오게 하 는 중요한 요인이라고 그 는말하였다. 골드코스트주택시장으로 돌아오고있는투자자들 전주한의 부동산칼럼 Disclaimer 상기 내용은 일반적인 부동산 관련 기사의 번역이나 관련 정보에 대한 안내문이며, 이에 대한 어떠한 법률적인 책임을 지지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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