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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문의 0422 258 092, 0432 008 985 visionweekly01@gmail.com R 10 멜번12개지자체, 기저귀와 위생용품 재사용독려 호주매년 20억개매립지행 친환경차원 ‘천기저귀이용’ 유도 총선임박...더뜨거워진‘페이스북정치홍보’ 광고비만수백만불,노동당압도적1위 총선을 6일 후로 다가오면서 여야의페이스북공방전과정 치광고가 뜨겁다. 페이스북이 제공하는 광고주 별 지출 금액에 따르면, 5월 11일까지일주일동안사회문 제, 선거, 정치와 관련한 광고 비로이플랫폼에만300만달 러가투입됐다. 광고비는공식선거운동기간 을 기점으로 급증했다. 100만 달러수준이었던광고비는한 주300만달러를넘겼다. ABC가페이스북광고라이브 러리 자료를 분석한 결과, 모 든 주/준주의 광고비가 증가 했지만. 1,000명 당 지출액을 비교하면 타즈마니아주에 광 고가특히집중됐다. 타즈마니아주민상당수가박 빙지역구에거주하고있기때 문으로 보인다. 특히, 노동당 이 페이스북 광고 선거전에 가장적극적으로뛰어들었다. ABC가 100달러 이상의 광고 를기준으로분류한자료를보 면,노동당은선거운동시작점 에9만8,000달러였던광고비 를77만3,000달러로늘렸다. 자유-국민 연립의 광고비는 14만 9,000달러에서 44만 2,000달러로 증가했다. 소수 정당 및 무소속의36만1,000 달러보다 높지만, 노동당보다 는 훨씬 적다. 노동당과 연립 은 5월 전후로 서로 다른 페 이스북 전략을 택했다. 양당 의주계정에서올라간200달 러이상의광고의메시지의살 펴보면,노동당은모리슨총리 를공격하는광고를쏟아내다 가4월말부터‘포지티브전략’ 의비중을높였다. 반면, 자유당은 5월에 접어들 면서 더 강하게 ‘네거티브 전 략’을 밀어붙이기 시작했다. 지난주에는모든광고가노동 당과알바니즈대표를비롯한 노동당후보,무소속후보들을 공격하는내용이었다. 또한 자유당은 지역별 유권 자 성향을 고려해 지역구마 다 다른 공약 슬로건을 내놓 고있다. 자유당의 ‘우리 계획(Our Plan)’에서 ‘더 많은 일자리’, ‘ 더낮은세금’, ‘더나은보건’, ‘ 더 나은 도로’ 등은 전국 공통 인데, 마지막 5번째가 지역별 로다르다. 노동당은노인유권자의표심 을 얻기 위해 '현금없는 직불 카드'(Cashless Debit Card) 에대한우려를다시금불러일 으켰다. 이 카드는 정부 보조 금 수급자의 주류 구매, 도박, 현금인출을제한하는정부발 행복지카드다. AUSTRALIA 호주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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