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sion Weekly News
광고문의 0422 258 092, 0432 008 985 visionweekly01@gmail.com AUSTRALIA 호주뉴스 R 8 세계 최대 헤지펀드인 브 리지워터 어소시에이츠 를 이끄는 억만장자 투자 자레이달리오회장은24 일(현지시간) 스위스 다보 스에서 열린 세계경제포 럼(WEF) 연차총회(다보스 포럼)에서 CNBC와 인터 뷰를통해이렇게말했다. “현금은 쓰레기”(Cash is trash)라는 말은 달리오 가 2020년 다보스포럼에 서 처음 해 주목 받았다. 물가 폭등에 따른 화폐가 치하락탓에같은액면가 의화폐를통한상품구매 력이 이전보다 더 작아졌 다는 의미다. 그런데 2년 후인 올해 다보스포럼에 서는 현금보다 주식을 더 투자하면 안 된다고 경고 한것이다. 그는그러면서“주식은더 쓰레기 같다”며 ‘연방준 비제도(Fed)가 경기 둔화 없이수요를줄일수있는 방법이 있느냐’는 질문에 는 “없다”고 단호하게 말 했다. 그는 “연준의 기준 금리인상은40년만의최 고치인 인플레이션을 따 라가지 못하며 연준의 기 준금리 인상은40년 만의 최고치인 인플레이션을 따라가지못할것”이라고 주장했다. NEWS STORY 시동걸린이자율상승세 ‘추가인상속도’가관건 “기준금리2.5%되면집값15%↓” RBA전망 홈론 금리가 5월 3일에 이어 앞으로계속오를경우,향후1- 2년동안홈론상환부담은커 지면서집값을낮출전망이다. 호주중앙은행(RBA)의필립로 우총재가“기준금리가0.35% 에서 2.5%로 오를 수 있다는 예상이 지나치지 않다”고 말 하면서이우려는더욱커졌다. 캔스타(Canstar)에따르면50 만달러의홈론이있는모기지 상환자들은이자율이2.5%상 승할 경우, 월 상환 부담이 최 소$698증가한다. RBA는 “기준 금리가 2.5%에 이르면집값이15%하락하는 동시에융자상환부담이크게 늘면서가구재정상태가악화 될것”으로예상했다. KPMG의사라헌터경제분석 후 이미 월 상환 부담이 최소 한$68늘었다. 헌터 박사는 “집값이 크게 떨 어질 수 있다는 전망이 특히 건설, 생활용품 등 부동산 연 관산업의경제활동을둔화시 킬수있다”고전망했다. 집값이 떨어지면최근주택을 구매한 경우, 시장 조정에 따 라 수만 달러의 손실을 볼 수 있다. 헌터박사는“결국재정 적압박수위는금리가얼마나 빨리오르느냐에따라결정될 것”이라면서 “올해 말까지 기 준금리는 1.25%가 될 것”으 로전망했다. RBA의금리인상보폭은가계 가 금융 폭풍을 견딜 수 있는 요인들을 주시하면서 맞춰나 갈것이다. 가는 “2023년에 걸쳐 발생할 실질 임금의 감소가 가계의 고통을 가중할 것”이라고 경 고했다. 식료품, 휘발유 등 생 필품가격이임금보다빠르게 오르고있어대출상환금인상 분과부동산가치감소분을감 당할수없다는것이다. RBA는물가상승률이5.9%로 정점을찍어예상임금상승률 인3%를훨씬웃돌것으로보 고 있다. 이는 가계 구매력의 2.9%감소를의미한다. 만약 금리 상승이 이미 악화 된 생계비 압박과 결합해 가 계소비를위축시켜버리면경 기침체로이어질위험이있다. 변동금리의홈론으로50만달 러를빌린가구는RBA가금리 를0.35%로인상한5월3일이 시드니대표예술축제인 ‘비 비드 시드니’(Vivid Syd- ney)가 2년간의 공백을 깨 고더욱다채롭고화려하게 꾸며질예정이다. 코로나사태로중단된비비 드시드니가오는5월27일 부터6월18일까지23일동 안 대면 행사로 진행된다. 이번축제는2년만에열리 는 만큼 그 어느 때보다 풍 성한 프로그램으로 가득할 것으로기대된다. 각종하이라이트레이저쇼, 200개가 넘는 다양한 이벤 트와 더불어 도시 곳곳에 50개 이상의 조명시설이 설치될 예정이다. 다링하 버(Darling Harbour)에는 80m 높이의 물줄기가 조 명과 함께 하늘로 솟구쳐 오르는 분수 쇼가 펼쳐지 고, 웰쉬베이(Walsh Bay) 에는 100m규모의 라이트 워크(Light Walk)가 마련 된다. 27일에는 축제 개막을 알 리는 첫 행사로 호주 원주 민들을 위한 ‘웰컴 투 컨츄 리’(Welcome to Country) 라이트쇼가 진행되며, 오페 라하우스에서부터하버브 리지 북부까지 150여 개의 탐조등(searchlight)이설치 돼화려한시드니야간경관 을선사할것으로보인다. 현대미술관(MCA)과 호주 박물관(Australian Muse- um), 파워하우스박물관 (Powerhouse Museum), 국립해양박물관(National Maritime Museum)에서 는 토크와 공연, 패션, 음 악, 음식 등 다양한 주제로 ‘비비드 아이디어 업 레이 트’(Vivid Ideas Up Late) 야간행사가진행된다. 비비드시드니축제 2년만에화려하게‘부활’ 5월17일(화)~6월18일(토)23일간진행 ⓒ본광고이미지는비전매거진이제작하였습니다. “ 현금보다 주식이더쓰레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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