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sion Weekly News

광고문의 0422 258 092, 0432 008 985 visionweekly01@gmail.com R 6 첫매입자지원정책 주택수요,가격상승효과가져와 첫 주택매입자 지원금(first home buyer grants)과 홈빌 더(HomeBuilder) 같은 정부 의 보조 정책이 주택 매입 수 요를 늘려 집값을 올리는 요 인이 됐다. 특히 단기적으로 보조 정책이 수요 증대 효과 를초래했다는지적이나왔다. RBA 엘리스 총재보 “홈빌더 혼란초래”지적 25일시드니에서열린주택개 발기업 모임인 UDIA(Urban Development Institute of Australia: 호주도시개발연구 소) 전국 총회에서 루시 엘리 스(Luci Ellis) 호주중앙은행 총재보(Assistant Governor) 는 “매우 낮은 모기지 금리에 정부 지원 정책 등 복합적으 로 상당한 혜택이 제공됐다. 첫 매입자 보조 정책은 코로 나 팬데믹 기간 중 주택 수요 증가와집값상승이라는전반 적으로부정적인효과(perva- sive effects)를줄수있었다” 라고지적했다. 그는 “정부의 한시적 지원책 인홈빌더지원금은주택건축 승인의 약 25%를 차지하는 등혼란을초래했다.이자율이 점차오르면서주택수요가하 락할것으로예상하며신축주 택 매입 열기도 식을 것”으로 전망했다. 코어로직 로리스“향후 몇 년 집값하락예상감안해야” 노동당의 총선 공약인 소유 권공유제도(shared-equity scheme)와 관련, 코어로직 (CoreLogic)의 팀 로리스 연구 책임자는 “2020년과 2021년 사이 지원금 등 인센 티브 물결 속에 주택 매입 계 획이 상당수 앞당겨졌다. 정 부가 자격이 있는 신청자들 에게 최대 40%를 공동 부담 하는 노동당의 소유권공유 제도(Help to Buy scheme) 도 매입 희망자들에게 인기 가 있을 것으로 예상되면서 수요증대위험이있다”고우 려했다. 정부는 이 제도의 연간 신청 자를 1만명으로 제한할 계획 인데 신청자가 금방 넘칠 것 으로예상된다. 로리스는 “향후 몇 년 동안은 집값 하락 시기라는 점을 유 의해야한다. 집값이 하락하면 모기지보다 집값이 낮아지는 상황(negative equity situa- tion)이생길수있다.보다장 기적인시각에서이제도를이 용해야한다”고말했다. 단독으로 요트 남극 일주에 나선 시드니 여성 리사 블레 어가세계신기록을세우며3 개월에걸친여행을마쳤다. 블레어는 지난 2월 서호주에 요트남극일주 최단신기록달성 92일만에완주, 종전기록10일앞당겨 다. ‘기후행동 Now’(Climate Action Now)라고 이름 붙여 진 그의 요트는 긍정적인 기 후 행동을 반영하는 장식으 로 꾸며졌다. 여정 내내 기후 모니터링을돕기위해미세플 라스틱샘플과기상데이터를 수집했다. 그는 “한 개인으로서 우리가 모두 변화를 만들 힘을 가지 고 있다는 걸 보여주고 싶었 다. 사람들이 올바른 일을 위 해긍정적인발걸음을내디딜 수 있도록 힘을 실어주고 싶 다”고밝혔다. 연방선거로 인해 크게 감 소되었던 국내 주도들의 옥션매물이 지난주 다시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 났다. 지난주 국내 주도 들에서 진행된 옥션은 총 3,229건이며,지난해같은 시기의 2,905건과 비교해 11.2%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옥션 예비 낙찰율은 5주 연속 하락한 이후 지난 주 0.8%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현재까지 보고 된 2,528건의 옥션결과 63.7%의 예비 낙찰율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전 주의 옥션 예비 낙 찰율은 62.9% 그리고 최 종 낙찰율은 61.3%를 기 록하였으며, 지난해 같은 시기에는 73.5%의 낙찰 율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 났다. 지난주 멜버른의 옥션 진행은 1,460건으로 이 전 주의 712건과 비교해 105.1%가 증가한 것으 로 나타났다. 현재까지 보 고된 1,220건의 옥션결과 62.9%의 예비 낙찰율을 기록해, 이전 주의 61.9% 보다1.0%가높아진것으 로 나타났다. 지난해 같은 시기에는 1,246건의 옥션 이 진행되어 71.7%의 낙 찰율을 기록한 것으로 나 타났다. 시드니는 지난주 1,119건 의옥션이진행되어7주만 에처음으로1,000건이넘 은것으로나타났다. 지난주 시드니의 옥션 건 수는 이전 주의 532건과 비교해 두 배 이상 증가 하였지만, 지난해 같은 시 기의 1,174건과 비교하면 4.7%가줄어든것으로나 타났다. 시드니의 옥션 낙 찰율은5월초58.7%까지 내려간 후 3주 연속 상승 추세를 보여주고 있는 것 으로 나타났다. 현재까지 보고된869건의옥션결과 62.8%의 예비 낙찰율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같은 시기의 낙찰 율은 76.0%인 것으로 나 타났다. 지난주 시드니와 멜버른 외의 다른 주도들의 옥션 진행은 총 650건으로 이 전 주와 비교해 51.9%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브리즈번은지난주252건 의 옥션진행이 있었으며, 애들레이드 224건, 캔버 라 149건의 옥션이 진행 된것으로나타났다. 애들레이드의 예비낙찰 율은 이전 주(68.0%)보다 11.4%증가한79.4%로가 장 높았으며, 캔버라와 브 리즈번은 각각 73.5%와 55.1%의 예비 낙찰율을 기록한것으로나타났다. 연방선거후 옥션매물과낙찰율증가 전주한의 부동산칼럼 Disclaimer 상기 내용은 일반적인 부동산 관련 기사의 번역이나 관련 정보에 대한 안내문이며, 이에 대한 어떠한 법률적인 책임을 지지않습니다. 서 출발해 세계 기록 경신을 목표로 남극을 일주하며 러 시아 남성 표도르 코뉴코프 (Fedor Konyukhov)가 2008 년에 세운 단독 요트 남극일 주기록을깼다. 그는2017년에도남극일주를 시도했으나 남아프리카 인근 바다에서 맞닥뜨린 거친 파 도에 요트 돛대가 부서지면 서 여정을 포기해야만 했다. 그로부터5년뒤에시도한이 번 여정에서 불과 92일 18시 간21분20초 만에 항해를 마 치며 종전 기록을 10일여 앞 당겼다. 블레어는 “세계 기록을 세우 겠다고 처음 마음먹은 것은 2014년이었기때문에사실상 8년이걸린것이나다름없다” 며 “이번 항해 때는 이전보다 더 공격적인 날씨를 겪었다. 눈보라가 몰아치는 악천후에 5층건물높이의파도가쳤다. 요트가심하게흔들려긴박한 순간이많았다”고밝혔다. 그의항해는개인의성취뿐만 아니라기후변화에대한인식 을확산시킬기회로도작용했 AUSTRALIA 호주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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