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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 qldkoreanlife.com.au FRI. 22. JULY. 982 네덜란드의디자인거장 ‘마르셀반더스’가완성한 암스테르담스키폴공항 VIP라운지전경 여행객이 제일 먼저 발을 딛는 ‘첫 관문’. 공 항은 한 나라의 첫인상을 좌우하는 공간이 라 하겠다. 노르웨이 오슬로 가르데르모엔 공항이면세점제작을스노헤타건축사무소 에의뢰하고,마크뉴슨이호주시즈니국제 공항의 콴타스 퍼스트 클래스 라운지를 디 자인하는 등 각국 공항 라운지가 ‘예술’과 ‘ 디자인’을 적극 차용하며 단장을 꽤하는 것 도그이유에서다. 네덜란드 스키폴 공항 역시 귀한 방문객들 이 쉬어가는 ‘VIP 라운지’에 특별한 디자인 감각을 더했다. 공간 구석구석까지 진두지 휘한 인물은 네덜란드의 디자인 거장 ‘마르 셀 반더스Marcel Wanders’. 네덜란드 복스 텔Boxtel출신의디자이너마르셀반더스는 1988년,아른헴Arnhem예술학교를졸업했 다.그가세계디자인계에이름을알린것은 브랜드 무이Moooi를 위해 디자인했던 ‘매 듭의자KnottedChair’이후였다.이후B&B 이탈리아나 모로소와 같은 국제적인 가구 브랜드와 일하면서 건축과 인테리어 관련 디자인을 진행했고, 현재는 가정용품 디자 인까지업을연장시키며활발하게활동하고 있다. 마르셀 반더스는 고전미와 현대적 요 소들을 자유롭게 결합한 ‘파격의 디자인’으 로 <뉴욕타임스>로부터 “레이디 가가”라는 별칭을얻기도했다. 아트 & 디자인으로무장한 암스테르담공항 출처디자인프레스 디자이너마르셀반더스가완성한네덜란드스키폴공항VIP라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