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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ldkoreanlife.com.au FRI. 5. AUGUST. 984 R 6 AUSTRALIA 호주뉴스 대중인지도낮은코로나치료제, 홍보미흡지적나와 비영어문화권주민은약존재사실모르기도 코로나-19항바이러스제에대 한홍보가충분히이뤄지지않 아일부감염자들이치료시기 를놓치고있다는문제가제기 됐다. 코로나-19항바이러스제는증 상을 최대 80%까지 줄일 수 있다. 처방전이 있으면 약국 에서 구할 수 있어서, 과중한 업무 부담을 안고 있는 병원 의 짐을 덜어주는 부수 효과 도 있다. 다만, 감염 후5일 이 내에복용해야효과가있기때 문에충분한홍보와대중의인 지가중요하다. 보건부는 노령층에 코로 나-19에 감염됐을 때 신속하 게 처방전을 받을 수 있도록 의사와 상의하라고 권장한 다. 경구 알약의 경우, 복지혜 택카드 소지자(concession card holder)는 10달러 이하 로 약을 구매할 수 있다. 의약 품혜택제도(Pharmaceutical Benefits Scheme) 하에서는 45달러이하다. 하지만 비영어 문화권에 속 해 있는 일부 사람들은 약의 존재조차모르고있다는지적 이있다. 방송이나신문의광고들이영 어로 되어 있어서, 영어가 익 숙하지 않은 사람의 정보 접 근성이 떨어진다. 이는 특히 노령층이 잠재적으로 생명을 구할 기회를 놓칠 수도 있다 는뜻이된다. 동화 박사(Dr Dong Hua) 는 해외 출생 인구가 60%이 상인 시드니 교외 페어필드 (Fairfield) 지역에서 호흡기 클리닉을운영하고있다. 그는 “솔직히 말해서 내 환자 들에게 항바이러스제에 대해 말하지않았다면아마도그들 은 그것을 몰랐을 것”이라고 SBS에말했다. 정부웹사이트뿐만아니라이 민자 교회, 이주민 단체, 지역 사회 단체 등을 통해 최신 보 건 정보를 전달해야 할 필요 가있다. 지난주 보건부는 항바이러스 제를 홍보하기 위한 TV 및 소 셜미디어광고캠페인을시작 했다. 제약회사들은 4월부터 코로 나-19항바이러스제를사용할 수있었음에도호주에서사용 이늦어지고있다고말했다. SBS에 따르면, 메디슨 오스 트레일리아(Medicines Aus- tralia)의 엘리자베스 드 소머 (Elizabeth de Somer) 최고 경영자는“이는항바이러스제 자체에대한인식과이해뿐만 아니라 사용 시기에 대한 기 본 정보와도 관련이 있다”고 말했다. 호주의학협회(Australian Medical Association) 부회 장크리스모이박사(Dr Chris Moy)는협회는항바이러스에 대한지식이대중에게얼마나 널리 알려져 있는지 “우려하 고있다”고전했다. 모이 박사는 협회가 정부에 환자들이 가능한 한 빨리 약 을 처방받을 수 있도록 더 많 은노력을기울여달라고권유 했다고말했다. 보건당국이8월부터100만명이 상의 장애인 복지수혜자들과 그 들을 보살피는 보호자들(carers) 에게 4차 코로나 백신(2차 부스 터샷)접종과치료제처방을권장 하는텍스트메시지가전달된다. 보건부가시작한이캠페인은코 로나확진으로인한장애인과보 호자들의 중증 감염을 예방하기 위한 것이 주목적이다. 정부는 7 월초부터 코로나 감염자들을 대 상으로 의약품구매혜택(Phar- maceutical Benefits Scheme) 을 통해 치료제(antiviral treat- ments)를제공하고있다. 30세이상의장애인으로최소한 개 이상의 위험 요인을 가진 경 우,이혜택을받을수있다. 경구용치료제의주당처방이최 근3배급증했다. 빌 쇼튼 전국장애인보험제도 (NDIS) 장관과 아만다 리쉬워스 (Amanda Rishworth) 소셜서비 스 장관(Social Services Minis- ter)은 지난달 27일 캔버라에서 열린 장애개혁 장관 모임을 주 재했다. 리쉬워스 장관은 “장애 인커뮤니티의백신접종률이비 장애인보다낮은편이다.최근코 로나 감염 확산에서 사회적으로 뒤처지는그룹이없도록해야한 다”고강조했다. 장애인보호자, 코로나2차부스터샷접종촉구 보건부,경구용치료제처방확대 “백신접종률비장애인보다낮아..소외그룹없어야” 코어로직의 자료에 따르 면 호주의 주택가격이 지 난7월1.3%하락해3개월 연속 내림세를 기록한 것 으로 나타났다. 국내 주택 가격은팬데믹기간28.6% 가 상승하였지만, 지난 4 월정점을찍은후지금까 지는-2.0%를기록하고있 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7월 국내8개 주도들 중5 곳의 주택가격이 하락하 였으며, 시드니와 멜버른 은 각각 -2.2%와 -1.5%를 기록해 가장 하락폭이 컸 던 것으로 나타났다. 브리 즈번 또한 2020년 8월 이 후처음으로-0.8%의월간 주택가격 하락을 기록하 였으며, 캔버라 (-1.1%)와 호바트 (-1.5%)도 집값이 내려간것으로나타났다. 지난달 퍼스(+0.2%)와 애 들레이드(+0.4%) 그리고 다아윈(+0.5)의 집값은 오 름세를 유지했지만, 지난 5월 이자율이 처음으로 오른이후그성장세는급 격히 줄어들고 있는 것으 로 나타났다. 코어로직의 Tim Lawless이사는 이자 율이 급격히 오르고 있어, 금년 남은 기간동안 주택 시장 환경이 더욱 나빠질 것으로 예측된다고 말하 였다. 이자율이 상승하기 전에도 주택가격 성장세 는 둔화되고 있었지만, 지 난5월5일이자율이오른 후에는 분명하고 가파르 게 시장이 약세로 전환되 고 있다고 Mr Lawless는 말하였다. 비록 국내 주택시장이 단지 3개월 연속 하락하 고 있지만, 그 내림세는 2008년 세계금융위기 때 와 1980년대 초 호주 주 택가격이 급격히 하락했 을 때와 비교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가속을 내 고 있는 시드니의 주택가 격하락세는거의40년만 에 처음인 것으로 나타났 다. 역대 최고 수준의 부 채로 대출이 있는 가구들 은 이자율 오름세에 매우 민감할수밖에없으며,우 려되는 수준의 인플레이 션 또한 주택가격 하락세 에불을붙이고있다고Mr Lawless는말하였다. 최근주택시장동향 (2022년7월) Disclaimer 상기 내용은 일반적인 부동산 관련 기사의 번역이나 관련 정보에 대한 안내문이며, 이에 대한 어떠한 법률적인 책임을 지지않습니다. 전주한의 부동산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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