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sion Weekly News
qldkoreanlife.com.au FRI. 26. AUGUST. 987 년이 디지털 자해를 할 확률 은두배이상높았다.호주전 자안전위원회(Office of the eSafety Commissioner)의 최근 수치에 따르면, 18세 미 만사이버괴롭힘신고건수는 2019년보다 2021년에 69% 증가했다. 올해 상반기 신고 건수는 2021년 상반기 대비 80%폭증했다. 신고된사이버괴롭힘은가해자 가누구인지구별하지않는다. 줄리 인먼 그랜트(Julie In- manGrant)위원장은사이버 괴롭힘이가장많은나이는약 14세라고말했다. R 10 AUSTRALIA 호주뉴스 “호주도10대‘디지털자해’증가우려” 사이버괴롭힘가장많은나이는14세,자해는우울증징후..경험자는치료필요할수도 호주에서도 ‘디지털자해(dig- ital self-harm)’가 증가하고 있다는경고가나온다. 최근 한 연구에 따르면, 미국 청소년의 5~9%가 자신의 공 개 온라인 계정에 익명으로 악성댓글을 다는 등의 디지 털 자해 경험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사이버안전교육전문가들은 우울증이나다른정신건강문 제의징후인디지털자해가몇 년동안호주에도널리퍼졌다 고 지적한다. ‘세이프 온 소셜 (SafeonSocial)’의키라펜더 게스트(Kirra Pendergast) 최 고경영자(CEO)는 호주에서 디지털자해가증가하고있다 고우려했다. 펜더게스트CEO는“아이들이 내게그것을했다고말하거나, 친구들이그것을하고있다고 말하거나,친구들이하고있다 고의심한다고하는아이들이 확실히 늘고 있다”고 시드니 모닝헤럴드에말했다. 통상디지털자해는10대에게 자칫 해로운 활동에 대한 아 이디어를 줄 수 있는 전염 효 과가 있어서 사이버 안전 교 육에서 직접 다루지 않는다 고한다. 펜더게스트CEO는부모와교 사들이 디지털 자해가 청소 년 사이에서 존재하고 있음 을 인식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학부모들에게이러한행 동은자초한것이라고자녀들 을다그치지말고전문적인치 료를받도록도와야한다고당 부했다. 디지털 자해의 가장 유명한 사례 중 하나는 2013년 영국 14세 한나 스미스(Hannah Smith)사례다. 스미스는소셜미디어사이트 Ask.fm에 “표백제를 마셔라”, “죽어라” 등의 사이버 괴롭힘 을 당하는 메시지를 받은 후 극단적선택을했다. 하지만 사건 조사 결과, 98% 의메시지가스미스의컴퓨터 와동일한IP주소에서작성된 사실을확인됐다. 지난7월미국의아동・청소년 정신건강(ChildandAdoles- cent Mental Health)에서 발 표한연구는디지털자해나사 이버괴롭힘에관련된청소년 들이극단적선택을생각하는 경우가더많다고보고했다. 17세 청소년보다 14세 청소 울워스내 스시바 프랜차이즈 모집 Sushi Izu Southport Sushi Izu Pacific Fair Sushi Izu Southport Park Sushi Izu Elanora Sushi Izu MermaidWaters ◉ $55,000 ~ $70,000 ◉ 계약기간 : 5년 ◉ 장점 : 낮은초기 비용, 공사비없음 ◉ 스시바 운영 전10일교육프로그램제공 ◉ 스시경력자 및초보자도 가능 Sushi Izu프랜차이즈 기회에대한자세한정보를문의하세요! sushiizu.com.au 가능한신규프랜차이즈 ⓒ본광고이미지는코리안라이프가제작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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