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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ldkoreanlife.com.au FRI. 7. OCTOBER. 993 R 6 AUSTRALIA 호주뉴스 한국국제인삼교역전수출상담회 세계충청향우회, 전국체전참가재필리핀ㆍ재독일선수단도금산축제방문 제40회 금산인삼축제가 9월 30일부터 10월10일까지 한국 금산군 일원에서 개최되면서 금산군은 손님맞이에 분주한 상황이다. 금산인삼축제는 코 로나로 지친 국민건강을 한국 대표 특산품인 고려인삼이 지 켜줄 것으로 기대되면서 금산 을찾는방문객이예년에비해 증가가예상되고있다. 금산인삼축제는 1981년 지역 축제로 출발하여 1999년 제1 회 국제인삼교역전을 개최하 면서 산업형 문화관광축제로 발돋움하면서 세계적인 축제 로자리매김했다.올해는지난 2년간 온라인으로 진행된 행 사에서 벗어나 인삼축제기간 관내기업이 생산한 제품의 전 시,현장판매,수출상담회를위 한 제23회 국제인삼교역전이 축제와함께개최된다. 국제인삼교역전은 축제장을 움바, 브리즈번, 멜번을 오고 간것.빅토리아에서오우키를 찾을수없어다시브리즈번으 로돌아갔고한동안그곳에보 관돼있다가와이안드라를거 쳐브리브번,찰리빌을배회하 면서이동거리가무려7천km 를넘었다. 지난주최종목적 지투움바의작은마을인오우 키에배달됐다.호주우체국은 고객들에게 “소포를 부칠 때 재생 박스를 사용하는 경우, 기계가주소지를잘못스캔하 는것을방지하기위해(being incorrectly scanned) 반드시 옛 바코드나 주소 라벨을 제 거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또 한 바코드 위에 스티커, 반짝 이는 종이(glitter) 또는 테잎 을붙리면스캐너가인식하는 데 어려울 수 있다는 점을 주 지시켰다. 하루 2백만개 이상을 배송하 는우체국은시스템안에있는 모든우송물건을추적할수있 도록 배송 서비스의 디지털화 를 작업중이다. 무려한달걸린 퀸즐랜드소포배달 찾는 방문객에게 금산에서 생 산된 최고품질에 인삼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도록금산군관내30업체가 전시판매장을 구성했으며, 국 제인삼교역전 행사의 꽃인 해 외바이어 초청 수출상담회는 10월5일 국제유통센터 3층에 설치된상담장에서미국,일본, 베트남, 인도네시아, 호주, 예 멘, 이집트 등 20개국 35명의 바이어가 참석한 가운데 교역 전 참가 기업들과 수출상담을 진행할예정이다. 또한, 제23회 국제인삼교역전 에는 해외동포의 방문도 예정 되어있다.충청도를고향으로 둔세계충청향우회임원단50 여명이 10월 1일금산을 찾아 축제를 즐기며, 국제인삼교역 장을방문할예정이다. 세계충청향우회 서봉석 사무 총장은 코로나로 인해 3년만 에 고국을 방문하는 즐거움과 함께 인삼의 고장 금산을 방 문 할 생각에 고국방문일정이 기다려진다고 소회를 전하기 도했다. 10월 7일부터 울산에서 개최 되는 103회 전국체전에 참가 하는 재필리핀대한체육회, 재 독일대한체육회 선수단이 각 각 10월 6일과 8일에 금산 축 제장을 방문해 고국의 정취를 만끽할예정이다. 오는9월30일부터10월10일 까지11일간열리는제40회금 산인삼축제는 ‘40년의 정성, 피어나는생명의꽃’이라는주 제로금산인삼관광장및인삼 약초거리일원에서개최된다. 보다 자세한 내용이나 취재를 원하시면 (재)금산인삼약초산 업진흥원 홍보마케팅팀 최대 영행정원 (+82417501672 )에 게 연락주시기바랍니다. 퀸즐랜드 서부 와이안드라 (Wyandra)에 사는 세 살 아 기보(Beau)는할머니트리시 아 아가르(Tricia Agar)와 함 께 과일 케이크(fruitcake)를 만들어 브리즈번에서 서쪽으 로 약 150km 떨어진 오우키 (Oakey)에 사는 조부모에게 소포로우송했다.오우키는투 움바(Toowoomba)에있는작 은동네다. 그러나 이 케익은 퀸즐랜드와 빅토리아를 오고가며 무려 한 달만에배달됐다.케이크가담 긴소포박스가헤맨거리가7 천km이상이다. 헤맨 이유는 케이크가 담긴 박스가 재생 박스(a recycled box)였는데박스측면에옛바 코드(anoldbarcode)가남아 있었기때문이었다.소포목적 지분류에서다른주소지로인 식돼 찰리빌(Charleville), 투 ⓒ본광고이미지는코리안라이프가제작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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