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남선교회회원들은예루살렘홀에일류식당과같이테
이블장식을하고남선교회일류요리사들이총동원되어풀코
스로고급요리를준비하고어머니들과아내들을정성껏섬겼
다.
식사 시간 동안에는 호산나 오케스트라 연주자들이 특별 연
주를하였고찬양으로도기쁨을선사하고기념상품도전했다.
식사 후에는 모두 기쁨 마음으로 ‘야곱의 축복’을 합창하며 서
로축복하고감사하는은혜의시간을가졌다.
입스위치순복음교회창립예배
브리즈번순복음교회(담임목사홍요셉)는지난5월 17일(토) 오
전 11시입스위치에있는 Riverview State School Hall에서아
보리진 어린이 선교를 목적으로 ‘입스위치 순복음교회’ (담임
전도사이래경) 창립예배를가졌다.
많은성도들과아보리진어린이들이참석한가운데찬양팀의
찬양인도, 홍요셉목사의설교, 부채춤선교단의한국전통부
채춤 공연 그리고 현악 특송 연주에 이어 워십 팀의 공연으로
하나님께영광을드렸다.
예배후에는여선교회에서정성껏마련한특식으로사랑의애
찬으로주안에서교제와사랑을나누었다.
한편솔로몬군도선교팀은 7월 1일부터 8일까지솔로몬군도
에서 단기 선교사역을 펼치게 되는데, 이를 전 교회적으로 뒷
바침하기위한선교바자회가 6월 21일 (토) 오전 8시부터오후
3시까지동교회가든과홀에서열릴예정이다.
뉴카슬열린교회
김훈목사초청가정세미나
뉴카슬열린교회(담임목사 김경조)는 가정의 달을 맞아 지난
5월 18일 김훈 목사(호주가정상담소장, 기독교상담학 박사)
를 강사로 초청, ‘행복한 가정’이라는 주제로 가정 세미나를
가졌다.
김훈 목사는 “주 안에서 남편이 아내를, 아내가 남편을, 자
녀가부모님을, 부모가자녀를어떻게서로섬기며행복한가
정을 만들어가는지”에 대해 강의하여 참석한 모든 이들에게
깨달음을 주는 은혜의 시간을 가졌다.
한국근·현대사진전,‘Korea: Then and Now’개막성황
호주관객들옛한국산천과생활상을담은이국적특색에높은관심
한국문화원(원장이동옥)이주최·주관하고크리스찬리뷰(발행
인권순형)와한국사진작가협회시드니지부가후원한한국근·
현대사진전, ‘Korea: Then and Now’ 개막식이지난 5월 21일
저녁한국문화원에서성황리에열렸다.
개원이래사진전으로는처음으로열린이번전시회에는 125
년 전 최초의 호주인으로 한국 땅을 밟은 데이비스 선교사 남
매의사진을시작으로부산, 경남지역에서선교활동을펼친호
주 선교사들이 촬영한 한국의 근대 모습을 담은 사진과 부산,
경남지방 사진작가들이 촬영한 오늘날 한국의 발전된 모습을
보여주는사진작품총 67점이 전시되고 있으며, TV스크린을
통해 500여점이상이슬라이드형식으로영상전시되고있다.
개막식에는 기독민주당 총재 프레드 나일 (Fred Nile) NSW
주 상원의원, 파워하우스 뮤지엄의 로스 크렌디닝 (Ross
Clendinning)프로젝트매니저,김민정큐레이터,호주미술월
간지 Art Monthly의 마이클 핏제럴드 (Michael Fitzerald) 편
집장, 일본문화원 나오 엔도 (Nao Endo) 원장, 4A Gallery의
아론시토 (Aaron Seeto) 관장, NSW주립미술관 (Art Gallery
of NSW) 재키맨지스 (Jackie Menzies) 전직아시아미술학예
실장, 앤 맥아더 (Ann MacArthur) 아시아 프로그램 매니저,
호주동아일보신이정발행인, 호주한인미술협회고정화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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